일자산 라이딩후 911님게서 한강 둔치로 가신다길레... 같이 가구 싶었으나.... 어제는 꽤 많이 힘이 들었던것 같습니다. 관악산 라이딩의 피로에 남한산성, 일자산...
다음에는 배신때리지 않구 끝까지 가겠습니다....^^

ok911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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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님의 후기 정말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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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참석한 저도 재미있게 읽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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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남한산성에 입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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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로드업힐은 생가조차나지않는 와-아 하는 탄성이 절로나는 코스들이 쫘 - 악 깔려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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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라 그런다고들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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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은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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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이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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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아쉬운 것은 조금만 더 길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약간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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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 후 일자산 또한 초행길 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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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은 약간의 실망으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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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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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힐의 힘듬은 사라지고 아기자기한 코스의 상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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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도 이런산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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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재 평일에 함 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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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이에는 등산객 피할일이 없어 더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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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다시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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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이에게 행운이 같이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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