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ky wrote:
>제주도-막날
>
>아침 6시 반에 일어났죠..비행기 시간 때문에
>
>역시 왕창님(못말리셔)재일 먼저 나가셔서 기다려고 계셨죠
>
>최승원님 자전거는 계속 말성을 부려서 택시타고에 자전거 실고 공항에 먼저 가시고
>
>(펑크 때문에-튜브나 림에 이상이 있다는 결론)
>
>나머지 6명은 타고 이동을 했죠
>
>도착해서 자전거를 다시 빡스에 분해해서 집어 넣기 시작했죠
>
>근대 초보맨님은 예매를 안해서 대기 목록에 올려 놓았는대. 8시 쯤 비행기 자리가 나서
>
>먼저 가셨죠
>
>저와 홀릭님은 바퀴를 박스에 다 집어 넣었는대 왕창님과 최승원님이 이번에
>
>못 집어넣어서 들고 가셨죠
>
>나머지는 짐을 다 싸고 아시아나에서 자전거를 부쳤죠.이번에는 조금 기다리기만 했죠
>
>다음부터 자전거 가격을 5백만원짜리라고 하기로 했죠.
>
>8시 반쯤되어서 아침을 멱을겸 해서 패스트 푸드 점에서 아침을 먹었죠
>
>거기 있는 점원이 저을 완전히 고딩 인줄 착각 했을거에요.
>
>비몽 사몽에다가 덜렁덜렁.버거와 감자 닭고기 까지..
>
>아침을 두둑히 먹고 비행기에 올라탔죠.
>
>45분.. 그냥 잠들었죠. 서울에 도착하자 11시가 되었죠
>
>아침밥을 먹으면서 초보맨님을 완전히 까먹지 몸니까?
>
>(죄송합니다 초보맨님)
>
>최승원님은 아시는 분이 차를 몰고왔죠. 클리프님도 최승원님 차에 올라 타셨죠
>
>클리프님은 가족의 품으로...
>
>왕창님이-할말이 없습니다. 수원까지 또 자전거 타고 가신다고 하내요.
>
>그것도 아이들과 오후에 약속이 있으시다나-못말리셔
>
>초보맨님도 왕창님과 같이 가셨죠..
>
>저와 장우석님과 홀릭님은신월산 번개에 가서 인사나 하고 가려고 했는대
>
>왠걸 초보맨님은 먼저 와 계셨고 거기에 점심도 신월산 번개팀과 같이 했죠
>
>번개에는 미루님, 고형주님, biker님, 강두선님 이렇게 나오셨죠
>
>강두선님은 클립 신발까지 구입을-당일 다크 호스로 불리었죠
>
>그리고 누가 시작했는지는 모르나 제주도 팀도 신월산을 타기 시작했죠
>
>(이것은 진짜지 미친 행동이였습니다.)저는 신월산 그 와중에서 연신
>
>하품을 해 되었죠
>
>홀릭님 도로에서는 몸살을 거렸으나 산을만나자
>
>물 만난 물고기기처럼 날라다니시더군요(역시 산 체질이셔)
>
>제주도 갔다와서 신월산 까지 타다니 이것은 인간으로 할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
>과연 우리는 무엇이란 말인가???
>
>다 타고 내려와서 biker님과 고형주님 미루님은 과 해어지고
>
>강두선님 저 홀릭님 장우석님은 홀릭님 차로 이동했죠
>
>강남까지 와서 장우석님 먼저 내려드리고
>
>나머지는 집합장소였던 동물병원으로...
>
>여기더 다시 각자의 집으로....
>
>너무 피곤했죠.
>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
>
>제주도 갔다오신분들 몸 관리 잘하시고요.
>
>
>
>제주도 못 가신분들은 다음 원정때를 노리십시오.
>
>저도 방학때 돈 벌어서 외국갈 때 쫓아 가야지요
>
>
>
>대충 적어서 죄송합니다. 저가 지명도 잘 모르고 아직도 피로가 가시질 않는군요.
>
>
>
>그럼 20000
>
>
>peace in net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