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 자전거 구입 기념..등등의 여러가지 이유로..
안민고개를 향해서 출발!!
물통도 없이.. . 정말 최대의 실수.. 목이 정말..마르더군요..
계속되는 오르막길... 힘들게 정상까지 도착했는데.. 비포장도로에서 샥의 성능이 발휘되면서.. 재밌게 탔습니다.
샥에서..나는 쉭쉭 소리... 정말..멋지다.. 하하..
카메라도 가져갔어야 했는데..^^; 정상에서..멋지게 찍고 싶었는데.
속도계도 없이.. 앞으로..잘 갖춰서..타야겠습니다..
비포장도로는..자갈이 많이 깔려있었는데..자전거 제어가..넘 힘들었습니다.. 이론은 빠삭한데.. 실전에 들어가니.. 코너바깥으로 자전거가 넘어가고.. 내리막길에서..너무 겁을 먹어서.. 하긴 브레이크가 잘 안들은 이유도 있었지만..
아..정말..이런 맛에 산악자전거를 하는구나..하고..정상에서 생각했죠
내리막에서는..자동차 안부러울 정도의 속도로 쐈습니다.
사랑스러운 나의 자전거.. ^^
안전운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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