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코스라서 꼭 참가하고 싶었는데----
회사에서 일을하다가 7시에 나와 집에 오니 8시가 나 되었더군요.
보통 40분이면 충분한 거리인데 러시 아워 시간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오늘만 유난히 막히는지 시간이 생각보다 너무 걸리고 집에와서 준비를 하고 나가려니 집사람 밥먹고 가라고 해서 밥 한술 뜨다보니 지금 가더라도 도로 막히는 상태 감안하면 9시가 훨씬 넘어야 신림역에 도착할것 같아 아예 포기하기로 하였습니다.
지난번에는 남태령 선고개역에 9시30분에 만나기로 하여 늦은 시간 이서인지 길도 전혀 안 막히고 덕분에 약속보다 미리가서 시간이 남았었는데----
하여튼 연락 못드려 미안합니다.
제 생각에는 약속한 시간에 안 오면 무조건 출발하는것으로 알았습니다.
다음에는 야간 라이딩 있는 날은 6시에 집으로 와서 미리 대기 하겠습니다.
다음에 보기로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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