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님...
사랑하는 잔차를 버리다니요... 아니될 말입니다. 좀더 세상을 살아보면 알게될겁니다. 자신이 사랑할수 있는것이 그렇게 생각만큼 많지 않다는것을...(죄송합니다. 녹차님이 잔차를 버린다는 충격적인 얘기를 듣고 조금 오버했습니다)
사랑하는 잔차를 버리다니요... 아니될 말입니다. 좀더 세상을 살아보면 알게될겁니다. 자신이 사랑할수 있는것이 그렇게 생각만큼 많지 않다는것을...(죄송합니다. 녹차님이 잔차를 버린다는 충격적인 얘기를 듣고 조금 오버했습니다)
마징가님...
수색산이 아무리 좋다해도 같이할 동료가 있을때의 얘기라 생각합니다. 산에서 라이딩 한다는 것은 표현하기 어려운 즐거움이 있는반면, 그 반대급부로 여러가지 잠재적인 위험요소에 정면으로 노출야만 한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않됩니다.
여건이 되지않아서 홀로 라이딩을 했겠지만.... 가능하다면 다른분들과 어울려 함께 라이딩하는것이 안전라이딩에도 좋을 듯합니다.
힘들고 어려울때 옆에서 같이 힘들어해주는 동료는 10kg의 체중감량보다도 더욱 환상적인 업힐능력의 향상 효과를 줍니다. <--- 미루생각
녹차 wrote:
>지두 미루님과 라이드 하기 전까진 수색산을 사랑했죠..(다른 산들이 넘 좋아성...)하하... 농담이고요
>
>저 연희동 사니깐, 또 맨날 집에 있거나 자전거 타고 있으니깐, 스색산 혼자 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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