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미루님의 화생방은....
제가 여지껏 살아오면서 겪은 몇몇 안되는 Hardcore화생방중 백미를 장식한 최고의 농도를 자랑했습니다.
고온다습하며 질퍽걸쭉한 노란색가스(제 눈은 특수해서 가스도 볼 수 있습니다.) .....
피부에 닿을때 느낌이 죽였지요.
그 독가스속에서 무사히 살아서 지구로 돌아오신 수송선탑승대원 모두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항간에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수송선에서는 아직도 가스냄새가 난답니다.
뭉치 wrote:
> 잘 읽었습니다 ..
> 이런일이... 총통 시해 음모와 더블어서 미루님의 이런 비리가..
> 미루님이 없는 틈을 타서 후기를 올리신거보면 미루님의 방해 공작도
> 무척 거셌음을 알수가 있군요. 역시 후기가 늦은 이유를 미루(?)어짐할수잇네요..
> 수고 하셧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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