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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람들이 고향을 못잊나 보군요..

........2000.07.02 20:35조회 수 24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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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서울이라 고향의 추억이 없는데..
그렇게 가실때마다 좋은 추억을 안고 오시니
어찌 고향을 잊겠습니까 !
구례라고 하니 너무도 멋진 고향을 두셨습니다..
참 복 많으십니다.
전 지금 고향집에 살고 있습니다...^^
나의 살던 고향은 지금 우리 집~

성현창 wrote:
>안녕하세요....어제 노고단에 다녀온 후기를 잠깐......
>어머니의 생신 이라서 고향 구례로 내려간 김에 뒷산이 지리산이고
>앞개울이 섬진강이라서 고향 냄새좀 맡았죠......
>12시경에 점심을 먹고 지리산 천은사로 차를 돌려 천은사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자전거를 조립(저의 바이크는 이스턴 엘란 조립품)했지라... 비가 오전에 오더니 그치고 그리 덥지는 안아서 좋은날 잡았군 하하... 지리산 노고단에는 연중행사로 3. 4번은 오르는데 4년전에 처음
>올랐을때는 체력이 뒷받침 되지 못한때라 무지하게 힘들었읍니다...
>중턱에서 트럭을 세워 정상에 올라간 일이 있지요...그러나 그후론
>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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