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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저두 반가웠습니다..

........2000.07.07 09:35조회 수 25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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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wrote:

안녕하세요? 이병진 입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여기 왈바에 들러 올리신 글들 읽어보고 흔적없이
나가는 바람에 저를 아시는 분이 바이커님 밖에는 없는거 같습니다..

니콜라스님께 명함을 드렸어야 하는데 라이트 떨어뜨려서 안된이후
정신이 없어서 명함도 못드리고 헤어지고 말았군요...

지난번 을지로 맥주번개에도 나가려다가 시간이 안되서 못나갔슴에...
강북번개가 올라온걸 보고 이번에는 꼭 나가보리라 마음먹고 있다가
나가서 니콜라스님,바이커님,강두선님과 친구분... 만나뵙게 되서
정말 반가웠구,,, 말씀들 나누다 보니 초보인 제가 배울게 너무 많은것
같았습니다... 시간되는대로 강북번개뿐만이 아니고 다른번개에도
참석하여서 많은분들과 교류 나누고 싶습니다..

진즉 글을 올렸어야 하는데 어제 대구출장을 다녀와서 오늘 아침에
글 올립니다... 홀릭님과 일자산 번개에 나오셨던 왈바분들 뵈려구
열심히 대학로로 가다가 못오신다는 말씀 듣고 쬐끔(^^)실망 했습니다.
무박2일 번개가 되나하고 기대를 했었건만,,, 못오신다구해서...
왈바분들(?)답지않게 말이죠... 하하하(농담이구요...)

정말 뵙고싶었던 홀릭님과 왈바 여러분들 한꺼번에 만나서 인사드리
려구 했었는데.... 다음 기회가 있겠죠...

글구, 강두선니마.... 가시는길 모른다구 해서 전농동까지 같이 가려구
앞으로 나섰는데.. 잠시후 꼬리가 없는것같아 뒤를보니 아무도 없더구
만요... 두분이서 대학로로 그냥쏘셨나요??..

왔던길로 다시돌아가서 아무리 찾아봐도 안보여서 그냥 왔어요...

아뭏튼 두번재 뵌 바이커님... 사복입고 처음뵈었을때랑 유니폼 입고
두번째 뵈니까 역쉬... 유니폼을 입으신 모습이 활달해보이시고 아주
좋았습니다...

글구 니콜라스님... 여유있는모습 보기 좋았구요. 하루빨리 완치하셔서
자주 만나뵈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글구 강두선님 니콜라스님만 갈켜주지마시고 저두 갈켜 주세요..
바루 이웃동네에 있으니까 공부에 지장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자주 뵈요... [이병진]

뱀다리: 출장을 자주 나가는건 아닌데 오늘 또 춘천으로 출장을 가야
하기때문에 제 소개도 못하고 갑니다.. 먼저 제 소개를 올려야
하는게 도리이오나 시간관계상 오늘은 이만 쓰고 다음주에
다시 인사 올리겠습니다..
오늘 출장가면서 쟌차 가지고 갑니다. 내일 서울로 오기전에
의암댐 코스 한번 달려보구 오려구요... (흐흐흐...) 열심히
체력단련해서 여러분들 부지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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