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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잠실서 여의도 까지....

........2000.07.11 10:32조회 수 264추천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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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으로 표기된 배영성입니다. 번개중 여러가지 배려와 조언 고맙습니다. 즐거웠으며, 혹시 폐가 되었거나, 실례가 된점이 있었다면, 초보인점을 감안하여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뭉치 wrote:
> 잠실서 여의도 까지 왕복 번개에 참석해주신 케코님(퇴근하시다가 동참)영mtb에 자주오시는 다임러크라이슬러 다니시는 ???님(이름을 죄송합니다 죽을 죄를..ㅜㅜ, 얼결에 지나가시다가 저에게 붙들려서 참가)처음오신 서풍님(저와 비슷한 체격,상상하세요)와우님(올줄몰랐음),초보맨님(헉 집이 대림동이래요 글세) 모두 감사 드립니다. 나두 갔음.
>
> 케코님과 와우님의 참가로 평속이 좀 높아지긴 했지만 (사실 무지하게 쐈음) 그런데로 약간 속도가 높은 관광 바이크였습니다.
> 잠실서 약속 시간보다 조금 늦은 7시10분즘 출발했습니다,초보맨님 기둘리다가,초보맨님은 연락이안되서 그냥 출발 나중에 반포지구에서 만났습니다만 오시다가 펑크(*플렛 타이어*라고 합니다 펑크 콩글리시 라더군요 맞나요 녹차님.. 잘못쓰면 녹차님한테 혼남니다.ㅎㅎ) 가 나서 늦으셨다고 하더군요.. ???님,서풍님,뭉치가 반포지구에서 게으름을 안부렸다면 초보맨님과 엇갈릴번 했지요. 역시 관광이 좋아..
>
> 케코님과 우리의 여의도 도착 시간차가 무려 18분 이라더군요..
> 여의도에서 잠깐(?) 쉬다가 와우님과 초보맨님이 거리가 모자란 다면 다시 가양대교로 남은 분들은 잠실 방향으로 잠원지구에서 만나기로 하고 해어져 오는도중에 비가 뿌리더군요. 그래서 와우님께 전화를 때렸더니 글쎄 난지도 부근까지 헉 정말 빠르더군요.그래서 압구정부근까지와서 또 휴식 와우님과 초보맨님 한참있다 오셨는데 얼마나 걸렸는지 모름
>거기서 한참예기하다가 초보맨님은 집으로 나머지 우리들도 집으로 모두 집으로 집으로.......번개끝.
>
> 출석부...케코님,???님,와우님,초보맨님,서풍님,뭉치
> 오늘번개는 총 6명 참가했음니다.. 예상보다 많은 출석율..감사합니다.
>.
> 헉 글쓰기 넘힘들어라.미루님,트레키님,빠이어님은 후기 어케썼나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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