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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7.17 20:36조회 수 22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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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키님의 그 투혼에 정말정말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 번개에서 미루님으로부터 대충 이야기는 들었는데 이렇게 직접쓰신 후기를 보니 더욱 감동적이군요.

다음 대회때는 떼거지로 몰려가서 왈바의 위력을 보여줍시다. 수고하셨음다.

글구 다이나믹 그눔이 정떼느라고 그러나 봅니다. 버리지 마시고 부모님 뭐라고 안하신다면 집안 한 구석에 추억의 증거물로 남겨두심이 어떨지요. 트랙키님을 첨으로 잔차와 왈바의 세계의 들여놓아 주었고 오랜 시간 고락을 같이했던 눔으로서 트랙키님의 개인 박물관에 소장될 가치가 충분한 놈이라고 사료됩니다.

treky wrote:
>새벽 3시 밤을 시합 때문에 너무 흥분해서 밤을 꼴딱 새고 왈바싸이트앞에서 어기적어기적 그때 와우님과 통화가 되어서 짐들고 잠실로 출발.
>공구가방과 가드등 비올것 대비해서 챙긴 또하나의 가방... 자동차만 밑고서 짐을 이렇게 많이 가지고 갔죠.
>잠실에 도착하자 와우님이 계셨죠... 내일 1200부산투어 떠나는대새벽에 뭐 하시는지???
>음료수 하나먹으면서 이야기 하다
>미루님과 홀릭님 그리고 처음 나오기로 한 고등학생 2명이 안보이길대 한바퀴 도는대... 강가에서 쉬고 있는 학생들... 또 가서 은근슬쩍 물었죠
>왈바에 시합신청 했냐고... 그렇다고 해서.. 도 이런 저런 얘기 하다보니
>미루님과 홀릭님이 봉고차를 타고 오셨더군요...
>모두다 자전거르 보고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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