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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외가? 지 자기?

........2000.08.01 16:40조회 수 28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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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표현을 특이하게 하시네요..
아디까지 십자수..(이거 뜨게질 십자수 아니유?)
암튼 예사롭지 않아 보이심다..이거 왈바에 들어와서
특이해지는건가 특이해서 왈바에 들어오는건가..
암튼 이상한 무리들야....
나 아디좀 '스'로 할께~~~

십자수 wrote:
> 제가 사는곳은 양재동(원래는 말해도 몰심. 그냥 양재동이라 봄 됨)이고, 서초동은 처남집, 직장은 강남성모병원(강남 고속버스 터미널 뒤) 그래서 잠원이나 반포로 들어가요. 케코님께서 말씀하시니까 저도 더 아쉽네요. 담엔 미리 연락하고 뭉쳐가죠. 혼자는 넘 재미 업써여. 괜히 잔차에서 이상하게 삐꺽이는 소리도 나는것 같고
>
> 미루님 강촌 못가신다면서 가셨더군요. 정말 재미나게 노시다 오신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그치만 이번주엔 제가 제주도에 가걸랑요. 잔차도 못가져가요. 내딸 외가와 같이 가는거라서 잔차 2백마넌 넘는거 샀다고 함 전 개박살 나기 땜시 제주 투어는 담으로 아쉽지만. . .
> 그래서 낼 정기투어엔 못가여. 계속 아쉬움뿐이네여. 일주일만 기다림 되는디 제주도 가서 잔차도 못타고, 지 자기랑 아기자기하니 자깅이나 해야것써여. 저 낼 아침 7시 비양기(첫비양기)로 제주도로 가요. 제주도 안감
>용맹전진팀에 갈수도 있었는데 사전에(5월) 정해진 약속이라 빵꾸낼 수도 없고.
> 용맹전진팀의 운짝으로 말이죠. 참 운짝 구하셨나여?
> 그럼 제주도 갔다와서 뵙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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