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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번개는..

........2000.08.04 02:06조회 수 244추천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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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비달린 빠이어님은 안오시고.. 그래서 혼자 ㅠㅠ
A, 담배나 사자고 매점에 간사이 저멀리 100여m밖에서도 훤히 비추는
라이트를 볼 수 있었으니 아! 이건 대청봉님이야 ,굴비가 없었는데..
단 2차례의 만남만으로도 직감을 느끼다니.. 감격의 조우. 안부인사후
천호동에서 헤메시는 홀릭님 찾아 우중라이딩, 간간이 내리는 빗사이로
쉽지 않게 찾아간 우리를 마중하러 생각지도 않은 와우님이 나와주시고
그곳(영m티0)에서 홀릭님의 잔차수리 후 잠실로 와 그간 못다 푼 이야기를 잠시 나눈후 대청봉님과의 아쉬운 작별(요즘 대청봉님 엔진이 업그레이드 되었슴다, 댁에서 선착장까징 15분안에 주파하심다)
다시 잠원지구까지, 역시 와우님, 와우~ 넘 쏘신다.. 근데 홀릭님은
요즘 연일계속되는 무리한 강행군에 피로가 누적된 모양, 쏘는중에도 하품을.. 음~ (이것 역시 엽기적)
잠원지구에서 잠깐 쉰후 모두 원대복귀, 법진은 북쪽으로, 홀릭님은 서쪽으로, 와우님은 다시 동쪽으로 이산가족됐슴다..
참 또 하나, 용맹정진팀의 무사완주도 기원하였답니다. 미루님 빠이팅,
용맹정진팀 빠이팅,,(빠이어님이 안나와서 그러나,자꾸 빠~ 그러네)

아! 근데 이거 후기야 일기야.. 죄송함다, 다신 후기 안쓰것 슴다.
뭉치님에게 화살을.. <------ 마자라 얍
글고 빠이어님에게 ) <------ 그러나 안오신다고 했슴 대청봉님 바람맞을뻔 했심다. 하여간 빠이어님 고맙슴다.. 담엔 더 자주 봐요..
비가와서 잔차못가지고 가신것 알고 있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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