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를 갚는게 아니고
은혜를 갚는거 아닌가요?
은혜를 갚는거 아닌가요?
뭔가.. ^^;;;;
malbalgub54 wrote:
>>후기 읽느라고.... 수요 야번에 참가 하신 왈바님들 안녕하시지요?
>이거 매번 심려를 끼쳐서 죄송함다. 아침에 병원갔더니 바느질 여섯번 해주더군여. 항생제 사오라고해서 약국에서 사가지고 가서 한방. 귀찮군. 그런데 문제가 발생 ,파상풍 주사를 맞아야 하는데 구하기가 힘들다고 ,알아서 사가지고 오라는 의사님의 말씀.강남의 큰 약국을 태풍과 비바람속에 휘청거리며 다녔지만 구하질못하고...핸폰소리, 법진님의 전화. 벌써 소문을 알고 약못구했으면 구해준다고....구세주가 따로 없다니께... 겨우 약을 구해 부랴부랴 병원으로가니 오후4시경,악!!!!!!!!! 이런 이런일이 어떻게......애써 약을 구해갔는데 파업으로 인해 오전만 근무한데요. 우~~~ㅆ 하수없이 사무실로 차를 모는데 또 핸폰, 아~법진님 넘 고마워여. 주사를 못 맞았다고 하니 "우리병원으로 오세여(법진님은 중앙병원에 근무하심)법진님의 아름다운 배려로 주사를 맞을수가 있었슴다. 증말 고마워여..원수 꼭 갚을께여. 아...답답한 의료분쟁....
>어찌되었던 짜집기 완료하고 사무실로 가서 일하고 퇴근하여 십자수님 후기보니,엄청기네 증말루, 나, 토요일 강촌간다네....첼린저 코스빡쎄게 두번 탈려구..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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