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 부르셔용,, 걍 amb보내드림니당,,ㅋㅋ

벌레물릴곳엔 특별한 약을 휴대할 수 없으므로 바로 병원에 가신것 잘 하신거구요 웃져지 지퍼는 항상 목까지 채우고 타십쇼,, 저도 열고 있다가 벌레가 등에 들어가서 물린 아픈기억이 있답니다..병원도 가고..

그런데 엉덩이문 그놈은 정말 치사빤쮸입니다,, 나쁜넘,,
그러나 미물이 자기집 부시는줄알고 얼떨결에 그런 모양이니 액땜했다 생각하시구요 더욱 건강하신 모습으로 번개에서 뵙기를 기다리겠습니다..

p.s 버믈리 한개쯤 휴대하셔요.. 말벌같은 큰놈의 벌침은 바로 병원으로
가셔야 하고 혹 뱀일 경우는 물린 자국을 확인하셔서 사람처럼 둥근원형의 이빨자국만 보일 경우엔 독이 전혀 없는놈이므로 기냥 안심하셔도
되구요, 잘 살펴봐셔 물린곳에 구멍이 1개 또는 2개가 (빵구난것처럼)보일 경우엔 라이딩 중단 바로 119전화때려서 병원으로 가셔야 함다..
(독사는 물릴때 따끔하답니다)

우리나라독사는 강독성인 넘들이 없는 관계로 물린 1000중에 1-2명이 사망하는 정도입니다. 실제로 독사에게 물려도 전혀 해가 없는 경우가 많으며 외국의 의료학술자료엔 독사에 물려서 독으로 죽는것보다 이로인한 공포 "쇼크사"가 더 많은 것으로 집계하고 있습니다..

배영성님, 참고하시구요,,가능하시면 라이딩은 여럿이 같이 다니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