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구산다 아임니꺼. 비록 지금은 대학교 때문에 수원에 와있지만요. 하하 근데 온바이크님, 한창희님은 저와 비슷하네요. 저도 원래 고향은 울진 (역시 바닷가 동네임) 이며 초등학교 입학하면서 대구로 왔고, 한창희님과는 대학교도 같으니 말입니다.^.^
참고로 진기원님, 저희집은 시지동입니다. 그 왜 월드컵경기장 짓는 곳 안있습니까? 바로 그앞입니다. 전 대구에서 앞산 몇번 올라가봤습니다. 거기 시멘트 임도 나있잖아요. 올라갈 땐 힘들어도 내려올 땐 완전히 청룡열차 타는 기분이었는데...
모두들 즐겁게 타세요.
진기원 wrote:
>토탈 78키로..평균속도 23키로..
>경산서 청도넘는 남성현재와
>이서에서 가창을넘는 은근히 사람잡는
>팔조령재가 조금힘이들었읍니다..
>그래도 전2후3해서 한번도 안내리고
>넘었읍니다..
>해병대출신 정관님과
>이서 추어탕을 한그릇 때리고(?)
>맑은 가을하늘아래 모 일으키는 농부들보기가 좀 미안했읍니다만..
>재 내리막에서 최고속도58키로 ..오메 무서운거~~
>기분은 상쾌했읍니다..
>다음 투어를 기대하시라..
>근데..팔뚝이 새까맣게 탔는데..
>방법이없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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