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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널....아차산.....일자산.......

........2000.09.24 21:47조회 수 238추천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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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의 올만의 번개공지.....안나오면 주금이라는 나의 엄포는 정말로 기냥 공포가 보다.......뭐이리 굴비가 안달리나?

그래도 좋아요.........ㅋㅋㅋ

오늘 아침.....내가 번장이니 일찍나가서 기둘야야지...ㅋㅋㅋ 맘으로만....

번개시간이 많이 남았스니까...포트리스나 한판땡기고..정말 열심이 올만에 잘되넹........시간가는줄모르고......한판 ,두판,........시간 가는줄모르고.......헉 늦었다........우띠 우띠 열심이 가야 9시50분이겠는뎅...번장은 늦으면 않되는뎅........

잔차가지고 ..엘리베이터안에서 ....ㅋㅋㅋ 이게 얼마만에 아차산인가.....즐거운 공상을하고.....

내려와서 차를 보는순간........기분좋아서 번개가려는뎅....헉......정말정말.....뚜껑....퍼석퍼석.....
앞유리에 무슨 정체불명의 노란딱지...이건 또 뭐야......불법주차?..으잉
내차가 왜 불법주차.....안그래도 차털리고 주차할 자리도 없어서 주차하기 힘든판에 불법주차라니......으이구...... 경비아저씨 한테 한참 따지고...딱지 붙인사람은 퇴근해서 월욜날 출근한다나.....수고 하시라고 인사하고....헉 시간보니...에구 늦었당......시간 맞춰가긴 틀렸당....할수 없이 잔차 차에 실고.....열띰이 밟아서......휴........간신이 5분전 도착.....

고수부지 도착하니..엥 암두 없네.....음...왈바특성상?????.......어라 저기 트레키님아닌가?......어라 손도 흔드넹......트레키님 맞는듯......헐....트레키님 맞넹..........인사하고 올만에 보네요........정말 올만에 번개에..... 아시는 분은 다아시정.....이예기 저예기 어라 저 철타늄.....우와 이뻐져땅....이것저것 다떼고 왈바 로고......우왕 잘만드렀당......내것도하나....ㅋㅋㅋ예기하고 있는뎅.....

911님 아닌가여? 맞는것 같은데용...911님 이 도착하시더군요..역시 만트라는 병원에 모셔두고 첼로타고......911님하고 인사하고 예기하고 있는데....잔차 두대가 더.........프리바이크님(맞져?)하고 X맨(저한테 라이저바 사신분인데....성함을 기억못해서....죄송합니다.....편의상 X맨이라고 올립니다)..
프리바이크님 .....히궁 많이 본얼굴인데 기억이 가물가물..에구 아는체하구.......안녕하세요~~~~~...
우리의 X맨님....어라 아는체하면서 오시다가....바리케이트에 콰당.....어라...어라리요......이궁.....반가워서 바리케이트를 못봤답니다..이구..뭉치는 보였데요....다이어트 실패다......

자 출발 할려고 했는데...왈바 특성상?..굴비 안달고 나오시는 분들을 위하여 10시 10분까지 기달리구...(그후 암두 안나왔슴 철저하게 나를 따돌리다니....)......그와중에 911님은 오다가 빵구난 타이어 수리하시고........자 출발........리치님이 광나루역에서 기다리신다고 했으니까..10시30분까지 가야되는데.....뭉치가 방장인이상 이동두 당근 관광모드로.....그러니 선착장에서 광나루까징.....30분.......ㅋㅋㅋ 10시40분 ..

광나루역 도착하니 리치님이 기둘리고 계시더군요...인사하구......물이 없으니 가계에서 물사라고 하고...으잉 다시 생각해보니까.....헐헐..약수터가 생각이나네요..이궁 미안해라......역시 뭉치머리의 한계가.....ㅋㅋㅋ

아차산으로.....이궁 올만에 왔더니....이골목이 저골목같고 저골목이 이골목같으니...으이궁..광나루에서 아차산올라가는길은 골목길입니다...뭉치 머리의 한계를 느끼며......골목으로 산길로.....헉헉.....잉잉잉....아직 입구도 안갔는데 벌써 힘들다니......역시 엔진이 문제야......아니야 역시 뭉치는 엔진은 좋은데 운전자의 무게가 넘가가는것 아닐까?....역시 무게가 문제인듯......역시 문제는 알고 있는데 해결이 안되넹.....

헉헉 ......올라가고...당근 맨뒤에서......자 아차산 입구서 숨고르고...다른 분들은 먼저 올라와서 숨다고르고 뭉치를 기둘리고 계셨져.....

자 올라갑시다......바위업힐 입구까지 잘도 올라가네....또 뭉치는 헉헉대고....소리를 쳤죠....바위 앞에서 기둘려요......우띠 잘도가네...힘도 안드나????????

자 바위앞에서 모두 업힐.......프리바이크님,트레키님, X맨님,리치님 먼저 올라가시고....뭉치는 당근 첨부터 끌고 올라가고...흐흐..첨부터 타고 올라갈 생각은 없었지만......힘내라고 소리치면서.....역시 잔차가 좋아야되.......여시 풀샥은 업힐에 불리해.... 라고 말은 했지만.....ㅋㅋㅋ 역시 엔진이 문제.....리치님,프리바이크님,X맨님.....우왕 잘올라간당.....프리바이크님은 바위산을 안쉬고 올라갔었다고 하네용......하지만.....ㅋㅋㅋ....프리바이크님..왈......헉헉 숨이차서 못올라가겠어요......ㅎㅎㅎ...역시 역시.....넘 잘올라가면 안되요......수준차가 넘나잔아......그래도 얼굴 네모난사람들의 특성발견........업힐.....잘한다....
다운힐...무모하다.....무릅에 상처가 있다......ㅋㅋㅋ

뭉치외.......다른분들은 잔차를 타며 끌며 팔각정까지........뭉치는 당근 첨부터 끝까지 끌고 팔각정까지........ 그래도 젤힘들었습니다.....
여기서 한참..얘기하고 쉬고......노가리풀고.....ㅋㅋㅋ

자 다시 출발....으잉 프리바이크님 아시는분이 내려 오시네요....잠시 잠깐 후에 다시 목표인 헬기장으로....아차산에 헬기장은 두개임당.....하지만 등산객이 많아서 잔차타기 힘들거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헬기장으로....여기 가지 왔는데 정상은 밟아봐야져.......어라 갈림길......여기서 쿠테타 발생..

쿠테타성공으로 등산로와 바윗길중......쿠테타의 수괴가(프리바이크님)등산로를 택해서 등산로로 이동..으잉 첨엔 등산로가 편했는데.....역시나 잔차를 메고 약 50M이동후 원래길로 합쳐지는데서....다시 헬기장으로......

업~~~~힐..... 다운힐,업~~~~~힐 다운힐......정상에서 아래를 바라보니......역시나 스모그뗌에 별로 보이는것도 없더군요....이때시각..12시 정도......30분동안 예기하고 내려가서 밥먹고 일자산으로 가기로 하고 자 이제 기둘리던 다운힐이당......사람들의 환호를 받으면서 다운힐.....욕하는 사람 없었슴..사실 들을수 없었슴...넘 빨리 내려와서......환호 소린 들었습니다........ㅋㅋㅋ
기둘리던 오늘 의 하일라이트...바위 다운힐.......
넘 순식간에 내려가서 쓸게 없네요.....ㅋㅋㅋㅋㅋㅋㅋ...글고 아스팔트 폭주 다운힐......밥먹으로....

둔촌동으로 이동후 밥먹으로..이골목 저골목헤메다....식당으로......

식당안......무슨국5개하고 김치찌게하나 시켰는데....으잉....도토리묵이 써비스로 하나 먼저 나오더군요....ㅋㅋㅋ 글고 도토리 국수로 만든 사리가 나오고......어떻게 먹는줄몰라 젓가락으로 그냥 먹었는데....그게 사리랍니다.....국나오고.....김치찌게가 나오는데..헉 질린다......1인분용 그릇은 없다고 2인분을 끓여 나오더군요....글고 ..허미 수제비 서비스까지.....헐헐....
밥달다고 했더니만..뜸들이는 중이라고 잠깐기둘리라고 하시더니만..헉 냄비체로.....양것 먹으라고......헐헐......뭐 달라기가 무섭더군요.....주인아주머니왈...내가 손이 커서...ㅋㅋㅋ
밥 먹고 커피까정...........도합 35,000원 ..흐미 배 터지게 먹고.......

여기서 X맨님....집으로 가신다고 했나요?.....여기서 해어지고....

일자산으로..이동은 당근 광관모드로......일자산 육교 업힐......우띠 벌서 힘들다.....엔진 좋은 사람들은 업히로 게단 있는데까지....열심이(?) 따라 올라가니....프리바이커님,리치님,트레키님은 묘지쪽으로 업힐....난 계단으로 끌고 올라가고..올라가보니....흐미 프리바이커님...벌서 올라가서 앉아 담배 한데......심각한 얼굴로....개스가 분출되고 있어요.....연료를 버려야겠는데요......마땅한 자리를 못찾고 심각한 표정으로 안절부절.....끝네는 자리를 찾아 일보고 내려오시더군요.....ㅋㅋㅋ 엉덩이에 헌혈 세방하셨다고 하데요........ㅎㅎㅎ일자산엔 모기가 많아요......

자 일자산을 진짜 일짜로 자 출발.......일자산.....최대의 업힐..이곳아시져......가운데 줄만들어놓고 있는데....거길 프리바이크님이 타고올라 오시더군요......ㅋㅋㅋ ..헉 정말 수준차 느낀다......자 일자산 해맞이광장서 출발...우왕 다운힐이당......등산객도 없고 자 풀샥의 위력을 캬하하....태풍에 나무가 몇게 쓰러져 있어서 속도를 좀 줄였지만...최고로 빨리 정상으로.....캬캬

이때 삐리리한 뭉치의 전화가....미루님이더군요....잔차조립하는게 힘들다고......배고프다고...그래서 모두 미루님 집으로 가서 음료수 마시면서 미루님 잔차를 구경했져.......구경하고놀다가 트레키님을 미루님집에 떼놓고(?)

고수부지로.....모두 집으로 가는도중 음료수하나 때리고 있는데 헉 많이 보던 얼굴이 어라 지승님이네...지승님하고 잠시 예기하다가 911님하고 프리바이크님은 여의도 방향으로....지승님은 영MTB로 리치님은 집으로 전약속이 있어서 잠실로.......

오늘 즐건 라이딩 했습니다..집에들 잘들어 가셨나 모르겠네요.....

출석부...911님,프리바이크님,X맨님,트레키님,리치님,뭉치........6명...

고수부지서 재밋는일 하나...

잠실서 일보고 일보고 고수부지로 차가지로 가는데......
고수부지 바람이 잘불더군요.....하늘로 연들이 높이 올라 가있었는데....아시져 연 100개 정도 띄어 놓은거........헬기가 저공비행하다가 연줄을 짤라 버렸는데.....ㅋㅋㅋ 날라가서 다른 연에 걸려 버렸져.....그후는 모름니다...잼업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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