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수님, 꼴찌팀이 형성 될 수없었기에, 주행 속도도 빨랐고 (꼴찌팀 기준으로 볼때), 하산할때까지, 그 좋아하는 담배 한모금 필 수 없었읍니다. 숨 고를라 하면 "출발 !", 겨우 물 마시는 순간만 여유를 찾을 수 있었으니, 제가 처했던 상황이 이해 되실까 ?
십자수 wrote:
> 맛나게 드시고 계시네여...
>
>젤 힘드셨다면 가리왕산에선 여유롭게....????
>
>아! 저 뒤에 얼마 전 남한산성 갔을 때 찍은 그 장면 아니가여?
>
>미루님 안보이나여?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