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읽고 다시 후기를 읽어봅니다.
갓길은 톨게이트 부근에서 약 500미터 정도 갔는데
마치 신갈 7킬로 이전 지점부터 죽 간걸로 읽혀지더군요...
하여간 그정도 갈 때도 많은 사람들이 눈총을 보냈겠죠?
십자수님 같이 민감한 분은 좀더 강한 걸루...
약속에 늦지 않는 모습을 보이려다 더 큰 신뢰를 잃었나봅니다.
하지만 기회가 딱 한번은 아니겠지요?
갱생하겠슴다. 십자수님!
십자수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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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글도 그렇고... 모든 번개 내용을 빠짐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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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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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처음부터 이 글을 읽어내려가는, 제 마음은 그리 밝지가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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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갓길 주행이라.... 음.... 제가 사람을 잘못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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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드어헉님! 왜 그랬어여.... 저 지금 무진장 슬픔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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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엔 그러지 마세여... 늦은것 때문이라면 전화 한통이면 되는데... 그럼 기다려 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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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쫌 그족에 민감합니다.... 프리보드 2251번 참조하시면....
>
>행복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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