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왜 아는척 하지않으셨어여...떡복기 같이 먹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김지훈 wrote:
>어젯밤에 저는 봤습니다.
>
>문 닫힌 OD 캠푸앞에서 뭉치님께서 잔차타고 시간죽이느라 빙글빙글 돌고 있는 것을.....
>
>저는 또 봤습니다.
>저를 추월해서 지나가는 뭉치님과 또 한분을...
>
>그리고 마지막으로 또 봤습니다.
>버스정류장 근처의 포장마차(? 트럭으로 된) 앞에서
>잔차들 주차시켜놓고 모여서 뭐 먹고 있는 것을.
>그리고 2분이서 가게에 들어가
>한 분이 한손에 막걸리 1병을 들고 가는것을...
>
>저 못 보셨죠?
>
>그날은 그쪽에 잠시 볼 일이 있어서 평상복 차림으로 갔더랬지요.
>잼나게들 타셔요.
>
> - 바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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