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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괘안습니다.

........2000.10.12 09:17조회 수 253추천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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괘안습니다. 십자수님...ㅋㅋㅋ
비가 부슬부슬 아주 쪼금 아주아주 쪼금 오다가 멈췄다가 하더군여..
그래서 걍 혼자서 남산 탔슴니다..
잠실에 들려서 혹시 오신분들 있으면 같이 갈까 하다가...
폭파되었음을 알렸기에.. 걍 혼자서 탔습니다..
물론 아는 형 1명과 같이 탔는데여... 낙법이와 대청봉님, 미루님이 사고난곳에서 ㅋㅋㅋ 그 형도 사고났습니다.
그곳은 처음 오는 사람에게는 사고의 골목인가 봅니다...ㅋㅋㅋ
어제 남산 2바쿠돌고 집에 갔쉼다....
그럼 저도 담에 술벙개에 꼭 참석하도록 하겠쉼다...
그때는 십자수님 쏘십시오... ㅋㅋㅋ


십자수 wrote:
> 아이올님, 술탱크님, 한별님, 뭉치님, 김현님, 십자수, 콜진님, 클리프님, 미루님, 빠이어님, 김원배님...
>글고 새로오신 분(제 기억력이 갈수록.... 음...이거 실수 하면 안되는데....) 유주태님이셨던가여? 죄송합니다... 제가 좀 많이 마신 관계로...
>잔차 너무 이쁘고 샥 또한 너무 맘에 쏙 들더군요......K2...
>어제 처음 오신 분인데 연세가 49....
>이거 노익장(?) 소모임 결성해야는거 아닌지....
>배영성님, 대청봉님, 포르테님, 말발굽님.....노바님도 여기에....ㅎㅎㅎㅎ
>이젠 30대도....
>
>미루님은 얼굴만 보고 일자산을 타러 가신다고... 오셨다가 술 먹여서 보냈지요....(앗! 미루님은 안드셨땅...)
>특히 빠이어님은 늦게 오시고도 역시 이름값을 하시더군요...
>원샷,원샷.... 빠이띵..
>
>술탱크님께선 얼굴 색 하난 안 변하고... 마다를 안하시고...
>뭉치님은 혼자서 맥주 한 병 까시고....심박동기라나? 이상한거 갖고 계속 잔차에 매달려 있고...
>콜진님은 쏘주란 말에 뒤로 넘어 가시고...
>올리브님은 오신대노쿠선,,, 가족들과 모임이... 가족은 소중한거죠...
>올리브님 보복은 없습니다....걱정 마십쇼... 어제 맑고 청아한(?) 목소리 들은것으로 족합니다...ㅎㅎㅎㅎ
>비탈님! 그러기 없기..... 어제 오셨으면 제수씨한테 욕 안얻어 먹지...
>김원배님 오시자 콜진님은 도망을 .... 투케문님때 데었답니다.
>그리 많은 말을 하지도 않으시면서.... 가끔 던지는 따끔한 말씀..
>김현님의 카리스마.... 역시...
>한별님도 역시 중증화 되어 갑니다.... 가셨다가 다시 오시고...
>아이올님 남산에서 빠워 키울라고 하셨는데....아쉬운 날입니다....
>
>전 잔차 타고 갈 정도는 됐지만.. 넘 추워서... 택시 타고... 지금 생각해보니까 잔차 싣고 갈 수도 있었는데...
>
>어제 너무 즐거웠습니다....
>
>늦게 오신 분들 음식도 못드시고 돈만 내라고 ㅎㅎㅎㅎㅎ. 담에 제가 음료수 쏘겠습니다....
>많이 참석해 주셔서 ...
>
>마지막으로 낙법님 결국은 비가 안왔는데..... 번개 나꿔 채서 죄송합니다....
>다음주 남산 번개를 ....그 인원 몽땅 모시고 갑니다...
>
>왕창님과 온바이꾸님, 홀릭님... 이 계셨으면 더욱 즐거웠을텐데...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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