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투 wrote:
팀닥터님 공중제비돈 나두 침과 물리치료면 되는데 복합골절이라니요? 치료 잘 하시구요 .아무튼 빨리완쾌 하셔서 같이 라이딩 하셔야지요,저두 전치 3-4주는 나올것임....
ps;와이프 한테 산에서 자전거탄거 에서 산에서만빼고 고백 했음 내몰골이 워낙 심각하게 보여서{온몸이 성한곳이 없음}잔 소리는 일절만 하고 약발라주고 나이생각 하라는 훈시듣고 일단락 되었음, 산에서 자전거 타는것은 영원히 비밀로 해야겠지요.
teamdoctor wrote:
>뭐 손바닥 조금 긁힌거 대수롭지 않져머..질질질..
>샤워할때 쬐금 따갑기는 하데여...
>어께랑 팔뚝이랑 갈아버린 거 대수롭지 않져머..질질질...
>비누칠할때 눈물 찔금 나기는 하데여...
>오른쪽 새끼 손가락 작살난거 대수롭지 않져머..퉁퉁퉁..
>한 1달 안쓰면 되져...
>반은 타고 반은 끌었지만...
>그래도 넘 재미있었습니다.
>K2님이 바로 앞에서 공중제비를 도시는 바람에..^^;
>그나마 이정도로 끝난게 아닌가 싶습네다.
>원래 제가 멋도 모르고 주제에 내려갈라고 폼잡는데
>K2님이 쓰윽~~앞지르시더니...쿠당탕...정말 큰일나는줄
>알았습니다.
>K2님 몸조리 잘하시구요...부인께 어떻게 변명하실지
>기대되는 군요..담에 말씀해 주세요...
>아 어깨가 쑤십니다...
>글구... 손가락 말인데요...아마 금이간거 같네여..
>아무리 살펴봐도 꺽여 있는 지오메트리가 수상하고...
>마디마디 다 부어오르는게..복합골절인듯...낼 가서
>사진함 찍어봐야 겠스요...
>담 벙개에 혹시 기부스 하고 나오더라도 놀라지 마시길...
>오늘 뵌 여러분 정말 방가웠구요...
>순대곱창 맛있었습니다.
>그럼 꾸벅..
>
>
>treky wrote:
>>보라매 모형 비행장...
>>직직직 도착한 나...
>>꼴찌
>>처음 보는 얼굴들이 많더군요...
>>초보맨님이 친 처음(???)번개...
>>쉬운 코스라고 했는데...
>>타본결과..
>>산을 처음 타보시는 분들및 초보 분들이 좀(많이) 힘드셨죠
>>오버맨도 열심히 탔죠(끌었죠??ㅎㅎㅎ)
>>쉬엄쉬엄 가면서...
>>산에 적응하느라 모두다 쩔쩔 맸죠...
>>k2님 한번 아주 엄청나게 크게 자빠 지셨죠..
>>천천히 따운힐 하다가 아주 천천히 앞으로 넘어지셨죠...
>>다행히 크게 다치시진 않았죠....
>>핼멧꽝
>>그리고 쪼금 찟겼죠...
>>초보맨님이 지난번 한번 크게 갈으신후 완전히 약품 무장을 하고 다니시더군요... 치료 하고 잠시 쉬고...
>>다시 출발....
>>다운힐.....
>>그러다 다시 사고....
>>팀닥터님이 손바닥을 다치셨죠...
>>장갑을 안끼셔서....
>>오늘 뭔 날인가....
>>암벽 전망대 가서 경치 구경과 쉬면서 과자및 음료를 먹고..
>>밥 먹으로 가기로 했죠...
>>우리는 여기서 이대목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트랙키... 혼자서 뒤서 쩜프한다고 XX하다가
>>돌이 뒤집어 지는 바람에.. 왼쪽으로 쿠탕...
>>찰과상.. ㅎㅎㅎㅎ 역시 뒤는 어려워....
>>순대복음 집으로...
>>ok911님이 오시고...
>>맛나게 점심을 먹었죠...
>>어디를 갈까 의논을 하고
>>팀닥터님은 사정상 먼저 들어가시고
>>다시 로드이동....
>>산 입구에서... 안산??분들2분--진파리님과 형님???분
>>도 집으로 이동....
>>나머지끼리 다시 산행...
>>처음 가보는 코스인데 아기자기 하더군요...
>>좋은 코스라고 할수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아무사고 없이 탔죠...
>>중간에 쉬면서 귤도 먹고....
>>쪼까 끌고 가야 하는 코스도 있기는 하지만....
>>다 타고 내려와서 24시에서 음료수 사다가 먹고 떠들고...
>>그리고 빠빠이들.....
>>
>>오늘 완전히 많은 분들이??? 피봤죠... 나를 포함하여...
>>관악선 기다려라 복수의 혈전이 있을 것이다ㅋㅋㅋㅋ
>>아ㅋ쿠 몸쑤셔라... 역시 다치면 나만 불이익야..
>>샤워 해야징 냄새 하고는..
>>
>>출석부:초보맨, k2, 진파리, 진파리 형님??(지송합니다), 홀릭님, 팀닥더님, 오버맨, 미루,ok911
>>
>>이동 거리-33km
>>
>>peace in net
>>
>
팀닥터님 공중제비돈 나두 침과 물리치료면 되는데 복합골절이라니요? 치료 잘 하시구요 .아무튼 빨리완쾌 하셔서 같이 라이딩 하셔야지요,저두 전치 3-4주는 나올것임....
ps;와이프 한테 산에서 자전거탄거 에서 산에서만빼고 고백 했음 내몰골이 워낙 심각하게 보여서{온몸이 성한곳이 없음}잔 소리는 일절만 하고 약발라주고 나이생각 하라는 훈시듣고 일단락 되었음, 산에서 자전거 타는것은 영원히 비밀로 해야겠지요.
teamdoctor wrote:
>뭐 손바닥 조금 긁힌거 대수롭지 않져머..질질질..
>샤워할때 쬐금 따갑기는 하데여...
>어께랑 팔뚝이랑 갈아버린 거 대수롭지 않져머..질질질...
>비누칠할때 눈물 찔금 나기는 하데여...
>오른쪽 새끼 손가락 작살난거 대수롭지 않져머..퉁퉁퉁..
>한 1달 안쓰면 되져...
>반은 타고 반은 끌었지만...
>그래도 넘 재미있었습니다.
>K2님이 바로 앞에서 공중제비를 도시는 바람에..^^;
>그나마 이정도로 끝난게 아닌가 싶습네다.
>원래 제가 멋도 모르고 주제에 내려갈라고 폼잡는데
>K2님이 쓰윽~~앞지르시더니...쿠당탕...정말 큰일나는줄
>알았습니다.
>K2님 몸조리 잘하시구요...부인께 어떻게 변명하실지
>기대되는 군요..담에 말씀해 주세요...
>아 어깨가 쑤십니다...
>글구... 손가락 말인데요...아마 금이간거 같네여..
>아무리 살펴봐도 꺽여 있는 지오메트리가 수상하고...
>마디마디 다 부어오르는게..복합골절인듯...낼 가서
>사진함 찍어봐야 겠스요...
>담 벙개에 혹시 기부스 하고 나오더라도 놀라지 마시길...
>오늘 뵌 여러분 정말 방가웠구요...
>순대곱창 맛있었습니다.
>그럼 꾸벅..
>
>
>treky wrote:
>>보라매 모형 비행장...
>>직직직 도착한 나...
>>꼴찌
>>처음 보는 얼굴들이 많더군요...
>>초보맨님이 친 처음(???)번개...
>>쉬운 코스라고 했는데...
>>타본결과..
>>산을 처음 타보시는 분들및 초보 분들이 좀(많이) 힘드셨죠
>>오버맨도 열심히 탔죠(끌었죠??ㅎㅎㅎ)
>>쉬엄쉬엄 가면서...
>>산에 적응하느라 모두다 쩔쩔 맸죠...
>>k2님 한번 아주 엄청나게 크게 자빠 지셨죠..
>>천천히 따운힐 하다가 아주 천천히 앞으로 넘어지셨죠...
>>다행히 크게 다치시진 않았죠....
>>핼멧꽝
>>그리고 쪼금 찟겼죠...
>>초보맨님이 지난번 한번 크게 갈으신후 완전히 약품 무장을 하고 다니시더군요... 치료 하고 잠시 쉬고...
>>다시 출발....
>>다운힐.....
>>그러다 다시 사고....
>>팀닥터님이 손바닥을 다치셨죠...
>>장갑을 안끼셔서....
>>오늘 뭔 날인가....
>>암벽 전망대 가서 경치 구경과 쉬면서 과자및 음료를 먹고..
>>밥 먹으로 가기로 했죠...
>>우리는 여기서 이대목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트랙키... 혼자서 뒤서 쩜프한다고 XX하다가
>>돌이 뒤집어 지는 바람에.. 왼쪽으로 쿠탕...
>>찰과상.. ㅎㅎㅎㅎ 역시 뒤는 어려워....
>>순대복음 집으로...
>>ok911님이 오시고...
>>맛나게 점심을 먹었죠...
>>어디를 갈까 의논을 하고
>>팀닥터님은 사정상 먼저 들어가시고
>>다시 로드이동....
>>산 입구에서... 안산??분들2분--진파리님과 형님???분
>>도 집으로 이동....
>>나머지끼리 다시 산행...
>>처음 가보는 코스인데 아기자기 하더군요...
>>좋은 코스라고 할수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아무사고 없이 탔죠...
>>중간에 쉬면서 귤도 먹고....
>>쪼까 끌고 가야 하는 코스도 있기는 하지만....
>>다 타고 내려와서 24시에서 음료수 사다가 먹고 떠들고...
>>그리고 빠빠이들.....
>>
>>오늘 완전히 많은 분들이??? 피봤죠... 나를 포함하여...
>>관악선 기다려라 복수의 혈전이 있을 것이다ㅋㅋㅋㅋ
>>아ㅋ쿠 몸쑤셔라... 역시 다치면 나만 불이익야..
>>샤워 해야징 냄새 하고는..
>>
>>출석부:초보맨, k2, 진파리, 진파리 형님??(지송합니다), 홀릭님, 팀닥더님, 오버맨, 미루,ok911
>>
>>이동 거리-33km
>>
>>peace in 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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