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뒷산 가실거면 연락 주시져. 하기사 연락주셨더라두 못갔겠지만, 어제 넘 많이 타서 오늘은 공부해야 했거덩요. 오후내내 경희대 도서관에 있었습죠. 학상도 아닌 것이 왠 공부랴? 아이구 내팔자야. 철들무렵부터 머리벗어질 무렵까지 계속 그누무 공부 스트레스...
하여간 게시판 잘 노려보구 있다가 같이 탈 쾌가 생기면 남자님이랑 같이 나오소.
얼~~~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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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샥 손보러 수원엠티비하우스에 첨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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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창님이 위치를 알려 주셔서 헤메지 않고 금방 찾았습니다 왕창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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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출신의 박성재님이 같이 광교산 타자고 해서 같이 갔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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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초보라고 말했더니 많이 배려 해주셔서 짧은 코스로 휭하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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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재님은 휭 ~~~~~ 전 헉~~~~~그리고 헥헥 그날 못 볼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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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봤습니다 박성재님의 한 150미터 정도 되는 윌리 그리고 신호가 바뀔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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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지의 스탠딩 ... 나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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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부러웠습니다 그래서 따라 해볼까 하다가 혼자있을때 해야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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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았습니다 그래서 집에 오는 길에 큰빌딩앞 대리석으로 깔아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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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좋은 길에서 윌리 시도 .... 잘않들리네... 다시 시도 이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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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렸다가 다시 떨어지네... 이순간 얼~~~이 생각한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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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달질을 더 열심히 해서 많이 들어야 하는건가... 그리고 삼차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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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파워~~~~스테미너~~~~ 앞바퀴가 참 많이 들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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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하늘은 왜 보이지 .... 빠지지 않는 야속한 클릿트. 잔차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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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꽝~~~~헉~~~~ 이넘이 왜 내배위에 올라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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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 제애마가 눞고 싶었었나 봄니다 쩝쩝 그러고 싶으면 지혼자 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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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을것 이지 주인을 깔고 눞다니 .... 내팔자야
>
>아픔이 가시자 첨 생각 난 것이 쪼~~옥팔림~~~~~ 그래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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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쭉내밀고 앞을 한번 봤습니다 휴~~~아무도 없네, 그다음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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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를 앗 멀리서 한명이 있네요 아마 못봣을것 이라고 생각 하고는
>
>잔차를 끌고 집에 왔습니다.... 아이고 아파라 내 꽁지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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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서 잠을설쳤지만 오널은 많이 나아진것 같아서 어제 샥카트리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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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을 새로 넣었기에 실험할라고 경희대 뒷산으로 홀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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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당 ~~~그리고 춥당 ~~~지가 긴바지가 없는관계로 또 반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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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고 탓습니다...짧은코스로 두번타고 오는길에 컴퓨터를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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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까지 제가 탄거리가 992키로더 군요.. 아싸 이제 좀있으면 1000
>
>키로당.. 감슴속에 차오르는 기쁨...뿌뜻함 사실 산에서 탄거리는 한
>
>100키로 정도 봤에 않되는데...그래도 좋아용~~~~
>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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