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4/4 분기 최고의 투어스토리임이 확실함다.
우선 남들이 보면 별 그지같은 잔차타는 일에 목숨을 건 수원 독수리 삼형제님들꼐 찬사를 보냅니다.
왕창님도 학을 띠고 잠수를 결정하신걸 보면, 이건 필경 한 인간의 삶의 방향을 좌지우지(자X우지 아님) 할 만한 큰 경계였음이 분명함다.
흑백영화를 보듯이(제 상상력이 처리속도가 떨어져 칼라까지는 현상을 못함다) 생생한 화면이었습니다.
온바이크님은 올 마지막 투어에 정말 지~~~~~~ㄴ~~~~한 족적을 남기셨군요.
11월 3일 꼭 오십쇼 후후,,.
전 사무실에서 퇴근전에 탕수육 한사발에 빼갈 한병 먹었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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