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졸 따라다니면서 배울테니 제자로 삼아 주세요.ㅎㅎㅎ
전 우리 고딩 동기들하구 주로 탓는데
이칭구들이 분당이나 평촌,안산 이런곳에 살아
주중에는 같이 하기 힘들었거든요.
혼자서 고수 부지에서 몇번 타 봤는데 잔차 혼자 타는거 되게 재미 없데요.
여기 와서 여러분들하구 자주 탈수 있으니까 갈증이 풀리는 기분임다.
이번 주말에는 제가 계획이 있구
담주 주중에 같이 타보죠
조은데좀 마니 데리고 다녀 주세요
^^
클리프 wrote:
>전 요즘 항상 이런 생각을 합니다.
>내가 앞으로 10년 후에도 이런 모습으로 잔차를 탈 수 있게 되기를...
>
>오늘 goldkim님을 만나뵈면서 또 한번 이런 생각들을 해봤습니다.
>오랜시간은 아니었지만, 만나뵈서 정말 반가웠구요, 쏘신 곱창전골은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대모산과 가까운 곳에 계시니 날 잡아서 대모산 탐방을 한번 하시죠, ㅎㅎ
>
>클리프
>
>goldkim wrote:
>>저두 즐거웠네여.
>>대모산은 집에서 가까워 자주 등산하던 산인데
>>야간에 잔차를 타보니 새로운 맛이네요.
>>글구 그 옆산은 계룡산이 아니구 구룡산이라구 제가 말씀드렷는디...
>>
>> 왈바 벙개에 4번째 참석하였는데
>>나쁜 머리에 아뒤 외느라 머리는 터지지 만
>>같은 취미를 즐기는 동호인을 매번 새로 뵈서 넘 즐겁네요
>>언제 한번 대모산 종주 해 봅시다.
>>^&^
>>treky wrote:
>>>오늘 이강우님과 같이 대모산으로 차타고 갔지요....
>>>이강우님이 길을 몰라서리....
>>>갈더니 이미 5분이나 나와서 기다리시고 계셨지용...
>>>이강우님이 차 주차할때 까지 기드리공
>>>대모산으로...
>>>역시 대모산은.. 저녁에 타는맛이 솔솔 하지용...
>>>헬맷 마운트 라이트 다만들어서 테스트도 할겸...
>>>지의 또다른 라이트는 이강우님이 라이트가 없어서 빌려드리고....
>>>계룡산 올라가기직전 밴치까지가서.... 쉬면서 야기들과 담배 한대..
>>>(물론 중간중간 쉬었당...)
>>>아 고런대 벌써 헬맷 마운트 라이트가 맛이 가기 시작했당...ㅎㅎㅎㅎ
>>>그러나 무식한 나 안보이면 어때... 죽거나 혹은 다치거나....ㅎㅎㅎㅎ
>>>무차별 폭격....
>>>태백산님 잘가시다가 갑자기 으랴랴.. 하더니 외이백자세에서 자전거 던지기....
>>>그러나 다치지 않고....
>>>지 라이트 때문에 2바퀴 돌것 포기하고....
>>>곱창 전골 먹으로 출발...
>>>도로로 내려와서 아파트 사이로 막가....
>>>곱창전골과 함께 푸는 회포.....
>>>꺼억 좋다....
>>>새벽 1시가 가까이가서야 자리들 털고(먼지 난다 먼지나)일어났죠...
>>>이젠 집에가야 할시간... 아쉬운 작별...
>>>
>>>방한 준비 잘 하세용....
>>>
>>>출석부-수류탄, 클리프, 태백산, 이강우, k2, goldkim
>>>
>>>peace in ne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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