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뚜레끼님이 남산에 몸푼다??고 번개올려서 잠원에 나갔지요..
암도 없어서리 잠원지구운동장을 호랑이들과 뱅글뱅글돌아가며 먹이사냥놀이할때 막바이커님한테 전화왔지요,,"저, 막바이커죠, 양재천이죠, 곰방가지요" 빨랑오셔요하고 끊었죠,,
잠시뒤 빨강켄델의 사나이가 도착했지요,, 인사했지요,,반가웠지요,,
곧바로 오널의 번장뚜레끼님과 그 대원들이 도착했지요,,방가방가,,
즐거웠지요,,
허나 곧온다던 막바이커님1시간 다되도록 소식없지요,, 걍 갑시다지요,,
압구정터널지나 뒷편도로상에서 막바이커님과 조우하지요,, 천운이지요^^
동호대교위에서 이병진님 열좀받지요,,무시칸버스들이 밀어부치죠,이병진님 몸으로 버스막지요, 우린 안전했지요,,
남산순환도로 당도했지요,, 산책로접어들자 빨강켄델이 쏘기시작하지요, 인터벌루요,, 한별님도 쏘네요,글다보니 다아~ 쏘지요,, 헥,,헥대지요..ㅋㅋㅋ,,,
자!! 내려가지요,, 요번에도 빨강켄델 무지쏘지요,, 한별님도 쏘지요,,요번에도 다아~ 쏘지요,, ㅋㅋ,,
예전의 빨강켄델 아니지요,, 넘넘넘~ 터푸해진 켄델꾸지요,,
하지만 전염병을 얻고말았죠,, 배낭놓고 출발하지요,,이병진님 챙겨주지요,, 한바탕 웃어보지요,,
약수한잔했지요,, 걍 물맛이지요,,
다시 올라가지요,, 정상을 향해,, 요번엔 뚜레끼님 앞서가지요,,
거의 다 올라왔지요,, 깔딱만이 남아있지요,, 요것두 인터벌이죠,,
빨강켄델 잘도 올라가지요,,모두덜 잘도 올라가지요,,
정상을 둘러보지요,,분위기 쥬겨주지요,,,따뜻한 차한잔도 즐겨보지요,,
빨강켄델꾸가 바람잡지요,, 렛쮸고 대학로로 꼬셔보지요,,모두 가지요,,
반협박에 못이긴 막바이커님도 딸려가지요,,
그담엔 모루지요,,어께됐는지,, ^^;;
근데 말들이 왜이러지요,, 요것두 전염이지요,, 빨강켄델,채김지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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