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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산수색대 푸화이띵! (후기여요.)

........2000.12.12 00:10조회 수 27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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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탕길이 우릴 배신 때릴지라도(잔차타야-->구루마타야)
배고품이 우릴 사기치더라도(유효기간지난 모찌사건)
우린 간데이~~~~~!!!!

똑같은 길을 한달전에 다녀온 저로는 자신감과 조금은 자만심으로
오른 투어길.

하지만 남은것은 한보따리의빨래감!
A급에서리 B급으로 변한 삭신!
정비를 애타게 기다리는 나의 푸른애마!

치만 잃은것은
싸였던 스트레스여 짜장 아니 짜증이여.

1. 헉소리나는 체력의 니드헉님(다분히 무식한 솜씨. 부럽다 젊음이 먼지)
2. 이언덕은 얼마나 길어요? 이제 힘든건 거이 끝나가나요? 하며 쉼없는
페달링의 소유자 유명산인디안 아파치님!
3. 저번 강촌투어때 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이병진님의 강력한땡크엔진 지구력.
4. 인삼엑기스에서 산삼엑기스 근육으로 빠르게 진화중인 법진님(진화속도가 끝내줘요.)
5. 여전하신. 저돌적이고 무식한체력의(달리 다른글이 안 떠오름) 조선배님(말발굽님)
6. 회사동료인 유명산산적 최용환씨(뭉치2)
7. 그리구 오늘의 하일라이트.
왠만한 남자를 대신하는 울트라 캡숑 짱의체력. 김경화님(참고로 이번 라이딩에서 힘들다는 소리와 흩트러진모습을 보지못했슴. 유명산정상에서도 헉! 거울을보며 분을두드릴 정도의 여유의 소유자)

정말 좋은 하루였슴다.
또한 막내라는 이유하나 때문에강제로(하지만 싫음 못하죠)떠맡겨진
니드헉님의 훌륭한 출중한 라이딩스또리 또한재밌었구요.
수고하셨읍니다.

다시금 추억이 유명산을 오르는군요(아이고 힘들어라)
그럼 다시만날 투어를 기다리며 안녕히....
여러분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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