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굴비달아야지. 맛가님 !, 전, 영원한 초보이자, 꼴찌입니다.^^
그리고, 진짜 고수님들은 안 넘어지시지요. 간혹, 위험에 직면한 경우, 잔차에서 탈출하여 두 발로 안전하게 착지하는 것을 (또는, 잔차 팽개치고, 관성의 법칙에의해서, 앞쪽으로, 마구 뛰기도 함) 몇번 본 적은 있지만...^^
위로의 글 및, 안부전화 주신 분들께 "송구스럽고, 고맙습니다" 라고 말씀 드리며.....
맛가(조현영) wrote:
>어제 첨간 맛가 조현영입니다. YS님이 계서서 심적으로 매우 든든했습니다. 많이 다치시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죄송하지만, YS님이 서시는 바람에 저는 내려서 통과했는데 안그랬으면 정신없이 앞만 보고 따라가던
>제가 아마 대형사고를 일으키기 충분한 곳이었습니다. 역시 고수들이
>넘어지셔도 뭔가 다르시군요. 근데 누가 산을 그렇게 망쳐 놓은거죠.
>파헤치고 나서 삽질만 몇번했었어도 자연상태의 오솔길처럼 됬을 텐데요. 아쉽네요. 수영을 살살 한번 해보시죠.빨리 나으세요.
>
>YS wrote:
>>어제 쥐잡은 것 및, 전복 사고낸 것이 매우 부끄럽고, 또, 여러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지만, 혹시나 해서 X-ray 촬영을 해본 결과, 다행히, 단순 타박상 이라하니, 사우나를 자주하면, 가슴의 동통이 신속히 완화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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