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넘 재미있게 탄것 같습니다.
거의 개떼라이딩을 방불케했지만 한방에 여러님들을 볼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큰 행운이었지요~
거의 개떼라이딩을 방불케했지만 한방에 여러님들을 볼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큰 행운이었지요~
정말 실력들이 좋으시더군여~ 보조를 맞추기위해서라도 분발해야겠습니다.
슈퍼크런치는 첨 타보는데 냑엽쌓인 미끄덩한 겨울산 타는재미도 이만저만이 아니더군여...중간중간에 콘크리트 바닥만 아니었다면 더 좋았으련만~~~~
특히 저와 같이 산성역까지갔던 프랑켄님...감싸~호빵도 넘 맛있었구여~
그리고 라이딩 끝나구 가졌던 뒷풀이에서 정말 처음이었는데도
너무나 편안한 술자리였습니다.
십자수님,이익재님,막가님,태백산님,바쁜다리님...
특히 이익재님 구역이라고 한방 거하게 쏘시다니 넘 감사함다
그리고 소주 한잔(!)만 하셨던 모습 아주 인상깊었어용~
앞으로 사모님도 M4타고 나오실 날이 아주 기대되네영
막판에 복귀하려는데 제 3년묵은 잔차 체인이 끝어져설랑은
태백산님(아뒤그래도 태백산같은 느낌!) 댁에 잔차맡기고 전 덜렁덜렁 지하철타구 집으로 왔슴다.
그간 정들었던 7단으로 어떻게든 버팅겨볼려구 했는데 어쩔수없이 개비를 해야겠습니다.
암튼 저두 왈바에/잔차에 거의 중독 되어가는 것 같아 무지 심란합니다.
앞으로 루키를 기억해 주세영~
참! 글구 제 잔차 업글하는데 도움 주실 분 주셔두 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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