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분이서 연말연시에 같이 움직였다는 것이요.부부가 무엇이든 가능한 같이 하는 것이 좋아보이죠.취미가 같다면 더욱 좋겠고...다른 두 방법을 이용했지만 결국은 한 목적지를 향하고있었다는 것이 중요하죠.전, 연세가 들어 머리 새하얀 노부부가 손을 꼭 잡고 산책하는 모습을 발견하고 바라보는 것을 참 좋아하거든요.미루님도 꼭 그렇게 하세요.태백산... 정말 좋으셨겠어요.올 한해도 행복한, 건강한 미루님 가족 되시길...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