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분께서도 잘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짧지만 즐거운 라이딩이였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같이 라이딩할수있기를 바라며, 항상 안전라이딩 하시기를...^^
재성이 wrote:
>허허 지하철서 계속 졸길레 피곤했나보던데
>
>집에잘도착했군여
>
>전 내리막에 몇번더넘어지고 집에도착했어여
>
>집에 돌아와서 거울보니깐 거지가따로없더군여
>
>온몸에선 김이모락모락나고.ㅋㅋ
>
>샤워하고 한숨자구서 이제일어났습니다
>
>별로타지도않았는데 피곤하더군여
>
>쩝..오늘 즐라이딩했구여 그럼 담에뵈여(너무 성의없게글쓴다..)
>
>오늘도좋은하루^^
>
>
>삼천리 wrote:
>>맹산-불곡산 번개는 중앙공원 야산 한바퀴로 단축되었습니다.
>>
>>눈이 휘날리더군요. 이런날에는 방수준비가 절실하더군요. 눈이 장딴지 위로 떨어지니까 얼 뻔했습니다. 땀복은 방풍은 되지만 방수가 전혀 안
>>
>>되서 장딴지가 얼뻔했습니다.비닐봉지를 땀복 속에 장딴지에다가 입으니까 한결 나아졌습니다. 발 방한은 강촌때와 같이 얇은양말위에 스타
>>
>>킹,그위에 두꺼운 양말, + 비닐봉지,그리고 신발이었습니다. 눈이 신발속에 스며들기도 하고 땀이 그대로 있으니까 신발이 질퍽할정도였습니
>>
>>다. 정말 눈오는날은 방풍보다도 방수를 잘해야 할것같습니다.
>>모두들 배낭이 눈으로 젖어서 배낭덮개의 필요성도 느꼈습니다.특히 미
>>
>>루님은 장갑여벌을 배낭에 넣어두셨다가 여벌장갑이 쫄딱 젖어버렸지요. 오늘은 헛바퀴를 참 많이 냈고 뒤쳐졌습니다.
>>
>> 오늘 번개에는 육사 대위분이 계셨는데 다운힐 바이크로 층계를 잘 내려가십니다. 미루님,재성님과 지하철로 함께 돌아왔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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