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바에 출현하셨군요.... 반갑습니당.. ^^* nmtb님!
님과 동갑내기인 54 년백말띠생 Forte입니다...
어딜 다녀오셨는지 궁금하군요...눈티비를 하셨다구요???

말발굽님.. 클리프님... 요런 고수분들과 라이딩을 하시고서리... 에공 죽것다...하시질 않고 재미있었다라고라.....오호라!! 거의 중증에 감염되신 것 같슴다...... 허긴 말발굽님 같은 狂馬감염숙주(?)와 같이 라이딩을 하시니..뻔할 뻔자임다..^^*

지는 요사이 독감과 출장, 휴가로인해 근 1개월정도 잔차 근처도 못갔습다.
게다가 폭설과 엄동을 핑계로 아직까지 잔차타길 엄두도 못내고 있고 게다가 우리 마눌님이 엄청 만류하는 바람에...몸사리고 있는데..(허긴 이 것도 핑계죠. -____-;;;..)아주, 아주 부럽습니다...nmtb님의 용기가.!!!

여튼 동갑내기 왈바님을 환영합니다...
밑에 말발굽님 말씀처럼... 동갑내기 소모임 어떨까요??
울 회사에 저보다 더한 狂馬가 두사람이나 있죠...어느정도 광마냐 하면??..
잔차타고 산엘 절대로 안가려듭니다...왜나면?? 순전히.... 잔차에 상처날까 무서버서... 산에 안간답니다...대단한 잔차사랑임다... 글고 매일 매일 잔차를 닦고 조이고 기름치는데... 약 1년된 티타늄바이크가 눈이 부실정도로 번떡번떡합니다.... 체인에 오물하나가 안 묻어 있죠...
오직 로드출퇴근만 하는데.... 출근 거리 25km를 약 60분대에 주파하는 빠워맨이기도 합니다....참고로 지는 75분정도 소요함다... 것도 컨디션 좋은날만..그렇쵸...+.+;; 에궁...

글고,, 잔차를 얼마나 좋아하면 유도선수인 고딩아들을 사이클로 종목을 바꾸게할 정도의 극성아버집니다... 대강 아실만 하지 않습니까?.... 엄청난 광마죠..ㅋㅋㅋ
대체로 말띠덜이 뭘 허면 극성임다....ㅋㅋㅋ

nmtb님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