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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뭉치형 미안해

........2001.01.18 15:58조회 수 237추천 수 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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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고덕산 까지 은근히
바람잡어 부상자를 속출 시켜 미안혀
그러나 분명한것은 뭉치형도 동의 하여
고덕산으로 간것은 분명하지
아마 내가 강제로 같었으면
오늘 병원비달라고 뭉치형이 아우성 칠텐대
그리고 이자리에서 밝히는데 솔직히
뭉치형 어제 대차게 자빠진것은 약간 마음에
검은 부분이 있어서 자빠진것 같았음
사실 뒤에서 나만 목격 하였음
목격기.......
어느 후배가 앞에서 넘어가니까 그거보고
웃으며 가다가 본인은 더욱더
하긴 소나타 뒤집어지는것하고 덤프차가
넘어간 결과는 누구나 다아는 사실이 아닐까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뭉치형
오늘 내일 번개가 또 있는데 뭉치형 보고 싶어라
그리고 어제 술고문 당하느냐고 미안혀
그러나 다행히 그집은 생맥주 주는데 왠 계란후라이가
써비스 그래서 약간 덜미안한것을 술취한
가운데도 느꼈음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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