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나 해남쯤....? 하하.... 농담입니다.
안녕하세요, 해와소년님!!
ID가 참 좋네요.
여행기를 감명깊게 읽었다는 분도 계시고.... 이거 정말 쑥스럽습니다.
제가 글을 잘 쓰지 못해서 가슴에 있는 것을 잘 풀어놓지를 못해요.
이제 손을 제외하곤 몸이 거의 회복된 것 같네요.
오늘 맹산 번개에 다녀왔는데, 거의 잔차를 끌긴 했지만 그래도 열정이 있는 많은 분들을 만나고 같이 얘기할 수 있어 아주 좋았습니다.
이제야 왈바를 알게 된게 너무나 아쉽기만 하네요.
고향에 안전하게 다녀오시구요, 함 뵐 날이 있겠지요?
항상 즐거운 라이딩 하시길....
하라메비 김이두
해와소년 wrote:
>
>전국일주 기행 정말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진짜 적은 내안에 있는 것이라는 말이 뇌리를 스치네요.
>
>그래서 저도 이번 구정때 잔차로 고향에 가기로 했습니다.
>큰 용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그런 멋진 아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몸이 어서 회복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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