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리는 모처럼 쉬는 일요일 이어서 간만에 올라갔지요.
눈때문에, 추위때문에, 일때문에, 어찌어찌 하다보니 배가 굵어지고,
체중 3키로 증가하는 사태를 맞았습니다.^^
어제 저희는 수리사쪽으로 내려가서 기도원코스를 탔지요. 다운코스는
그런대로 타겠는데, 업힐부분은 걸어야 했지요.
어쨌든 운동량이 대폭증가하니 저녁에 마구 뻐근하더니
오늘아침은 허리가 훨씬 개운 합니다.
눈때문에, 추위때문에, 일때문에, 어찌어찌 하다보니 배가 굵어지고,
체중 3키로 증가하는 사태를 맞았습니다.^^
어제 저희는 수리사쪽으로 내려가서 기도원코스를 탔지요. 다운코스는
그런대로 타겠는데, 업힐부분은 걸어야 했지요.
어쨌든 운동량이 대폭증가하니 저녁에 마구 뻐근하더니
오늘아침은 허리가 훨씬 개운 합니다.
짜르뜨님, 어제 저희일행이 한바퀴 돌고 다시 그장소(짜르트님만난곳)에 온 시각은 오후6시무렵 이었습니다. 그 동안 뭐 했냐구요?
..................................^^
zzart wrote:
>혼자 수리산에 있었는데...
>(집에 인터넷을 안 깔아서...번개공지 못봤읍니다)
>11시부터 1시까지 라이딩 했읍니다.
>8단지로 올라가서 임도를 왼쪽으로 돌고(임도 2개, 기도원임도제외)
>싱글로 5단지 쪽으로 내려왔읍니다.
>8단지로 내려왔으면 님들을 만날 수 있었을텐데...
>어제는 포근해서 간만에 땀도 나더군요.
>중간에 제이리님 일생과도 만났는데...방향을 반대로 돌았읍니다.
>녹은 눈때문에 업힐은 쉽지 않았구요.
>싱글 내려오면서 제대로 솔잎아래 깔린 빙판에서 2번 전복됐읍니다.
>올라오는 등산객 앞에서 망신 한번 당하고...
>무릎아래 죠인트 까졌지요.
>브레이크를 하도 잡아서...지금도 어깨 근육이 빡빡합니다.
>그래도 기분(콘디션)은 최고 입니다.
>모두들 즐거운 라이딩 하시고...힘찬 한 주 되십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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