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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저도 어제...

........2001.02.05 10:05조회 수 212추천 수 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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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리는 모처럼 쉬는 일요일 이어서 간만에 올라갔지요.
눈때문에, 추위때문에, 일때문에, 어찌어찌 하다보니 배가 굵어지고,
체중 3키로 증가하는 사태를 맞았습니다.^^
어제 저희는 수리사쪽으로 내려가서 기도원코스를 탔지요. 다운코스는
그런대로 타겠는데, 업힐부분은 걸어야 했지요.
어쨌든 운동량이 대폭증가하니 저녁에 마구 뻐근하더니
오늘아침은 허리가 훨씬 개운 합니다.

짜르뜨님, 어제 저희일행이 한바퀴 돌고 다시 그장소(짜르트님만난곳)에 온 시각은 오후6시무렵 이었습니다. 그 동안 뭐 했냐구요?

..................................^^

zzart wrote:
>혼자 수리산에 있었는데...
>(집에 인터넷을 안 깔아서...번개공지 못봤읍니다)
>11시부터 1시까지 라이딩 했읍니다.
>8단지로 올라가서 임도를 왼쪽으로 돌고(임도 2개, 기도원임도제외)
>싱글로 5단지 쪽으로 내려왔읍니다.
>8단지로 내려왔으면 님들을 만날 수 있었을텐데...
>어제는 포근해서 간만에 땀도 나더군요.
>중간에 제이리님 일생과도 만났는데...방향을 반대로 돌았읍니다.
>녹은 눈때문에 업힐은 쉽지 않았구요.
>싱글 내려오면서 제대로 솔잎아래 깔린 빙판에서 2번 전복됐읍니다.
>올라오는 등산객 앞에서 망신 한번 당하고...
>무릎아래 죠인트 까졌지요.
>브레이크를 하도 잡아서...지금도 어깨 근육이 빡빡합니다.
>그래도 기분(콘디션)은 최고 입니다.
>모두들 즐거운 라이딩 하시고...힘찬 한 주 되십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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