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신월산 팝니다. 가까우니깐요..

이제야 신월산을 돌아 댕겼습니다.

양천구청역에서 미루님, 자연사랑님, 김민성님, 트레키님 외 여러분 ..

재성님.. 외 머리가 나뻐서 이해 해주세요...담엔 꾀 다외울ㄲ요..^^

만나서 이리저리 놀다가 갔습니다. 트럭트미널 로..

가다가 굴다리 아래서 사이드 옆구리 슬라이딩 연습...잘미끄러지데요..

아픕니다. 무릎이,..^^

이후에 본격적으로 산밑에서 모였습니다. 그리고 출발...

자작 흙받이에 대한 평가 가 있었습니다. 미루님이 해오신

막차 흙받이와 초보맨님과 제가 만든 피티병 흙받이....

뭐 거의 성능은 비슷하고 외양은 막차 흙받이가 이쁘죠..

저두 많이 덜 튀어서 좋구요... 모두 추천입니다.

첨 올라 갈때는 얼음 많더군요,, 서쪽 능선이라서 그대로 얼음 이더군요..

쬠가서 다운 및 구릉의 업힐... 전체적으로 무난한 것 같습니다.

군데건데.. 아이스.. 자빠지기도..

바로 계단 옆에 다른 분덜 타고 내려가서 저두....180도 회전 캬..눈밭에

또 꽉입니다. ^^

헬멧으로 나무에 헤딩도 해보았고요...

잼있었습니다. 산도 마일드 하고 ... 저두 쉽지는 않지만

담에 눈녹아 흙에 그립력이 높아지면 진짜 재미 날거 같더라구요..

내려와서 부대찌게로 진하게 항상 그렇듯 화기애애 하게 식사하고

헤졌습니다.

민기님도 첨 뵙고 첨 뵌분덜 많아 더 좋았습니다.

담에또 뵙구요...

빨랑 클리트 빼는 연습하여 산에 페달신고 신발 신고 가야겠드라구요..

신발이 미끄러서 오히려 잔차 끄는게 더 힘들 때가 많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