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산이 70%정도가 빙판이 되어 버렸습니다..
사람들이 지나다니면서 밟은 눈이 햇빛에 녹으면서 다시 얼어붙어서 싱글 코스 대부분이 얼음입니다. 가끔씩 햇빛이 하루종일 쬐이는 부분은 다 녹아서 진흙입니다.
그러나 싱글 코스 사이드 부분으로 잔차 타는 맛도 괜찮습니다. 남들이 밟지 않았던 코스를 밟아 들 미끄럽고 나무사이로 피해다니는 재미도 느낄수가 있습니다. 단!!가시나무는 조심입니다!!
다운힐 코스는 맨들맨들한 빙판입니다. 업힐코스와 같이 등산객들이 아이젠을 이용하여 걸어다녔기 때문에 얼음이 많이 패여있지만 전혀 컨트롤을 할수 없을정도로 되어버렸습니다.
참가의도를 밝힌 사람 : 박민기
출석부 : 박민기
출석률 : 100%
날씨가 조금 풀리면 괜찮아 질거 같은데 오늘같이 아침이 추운날은 신월산 라이딩이 조금 힘들겠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신월산 뉴우스~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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