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기회에두..계속 같이 타구 싶네용
미루님 체하신거 괸챦으신지 모르겠네용..
담부턴 넘 마니 드시지 마시거...ㅎㅎㅎ
글구...음....
아까 약속한거 잊지 마시거...(속도계..히히) 없으면 어쩔수 없구염..
또 번개가 있음..연락 주시거염..
참고로 제 연락처는 011-415-9328(제 여자친구 핸폰인데..)
제가 줬걸랑여...귀챠네서리..ㅎㅎㅎ
아님..문자루 보내주세염...꼬~옥
암튼..오늘 넘넘 모두들 만나서 방가웠구염..
넘넘 재밌었답니당..
그럼..오늘 수거하셨구염...좋은 하루 보내시구..
안녕히들...주무십시용
그럼...난 빠이~~~~~~~~~~~~~( ^^)
treky wrote:
>오늘 열명 여우님 번개...
>이침에 미루님과 만나서 가기로 해서 새벽 6시 반에 일어나서 주섬주섬
>입고 먹고 챙기고...--찍~~ 하품...
>선능역으로... 미루님이 먼져 나와서 .....
>재성이님도 오기로 했는대 기다려도 안오셔서 쌩하니 출발...
>신도림에서 전화가 재성이님 왈" 잉잉잉 늦잠 잤어요... 지금 출발하는댕... 잉잉잉 기다려 주세용....잉잉잉"
>미루님왈" 빨이 오세요... 못가다려용....여우님한테 전화하세용"
>미루님 어제 한잔 꺽으셔서 먹은 골뱅이가??채 하셔서 가슴을 미여잡고 고통을 호소 하셨습니다...
>고러나 아무것도 할수 없는 또라끼. 손 따드린다는 명목하에 가지고 있던 칼로 손가락을 자를스도 없고...
>역에 도착하여서... 잠시 기다리자 슬슬슬 얼룩덜룩한 이상한 외계인들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
>쪼까 기다리자 모두다 모였죠...
>미사일박님의 길 안내로 인천 대공원으로 향했죠...
>(뭐야 번장님은 여우님 아니였나???)
>하여튼 대공원에서 산행을 산책로??등산로 인디... 좋더만요...
>모두다 눈과 사투를 벌였죠...
>업힐에서 슬립나고 자빠지공.. 에공... 힘들당 벌써 땀난당...
>중간 쉬는 곳... 여우님... 모든 업힐 끌고 오시고..
>왈" 가시죠 땀식기 전에"???? 모두들 어언이벙벙... 주섬주섬 출발 준비...
>또다시 업힐... 고러다 따운힐... 우와 꼬불꼬불에 급경사... 죽이더군요..
>바로 이거야....
>미친척 하고 쏘면 70은 나오겠더군요...마지막만 조심하면 되지요...
>역시 여우님 또 끌고....
>
>고때 우리는 이대목을중시 여겨야 할것입니다...
>재성이님이 대공원 정문이로는 전화가 와서 이동했죠...
>
>재성이님과 도킹....
>
>이제 다시 성주산으로 이동 도로로 이동 했죠...
>거기서 자방님은 선약이 있으셔서... 빠빠이를 하고...
>우리는 업힐을.... 우와...ㅎㅎㅎㅎㅎ 업힐..... 시멘트인디..
>눈은 없는디...이거 각도가.... 허거걱....
>에고 자전거에 모토달고 싶당입니다요....
>하여튼 약수터까지 꼴까닥 하면서 겨우 올라갔는대..
>
>띠리리리... 여보생용... 저기요 헬맷 놋고와성.....앵??? ... 찾아올깨요...기타등기타등등....
>누구라고 차마 밝히지는 못하겠고 한때 기브스를 했던 맨입니다.
>하여튼 다행이 오셔서 핼기짱까지 가서 높은대서 새상구경 한번하고 다시 따운힐... 오까이... 눈티비... 오야 다리도 건느고.....
>점심을먹으로 도로 30초 따운힐...
>
>오늘의 점심
>닭도리 특식과 백숙.... 고러나 미루님 채끼가 아직도 안가라앉아서 밥은 한쑤깔 뜨셨나...(이거 허니비님이 알면... 우리 다 쭉~~었다)
>나머지 분들을 열라리 미루님을 놀리면서..... 점심을 쩝쩝 소리내면서 먹었죠...
>이 장소에 여우님의 많은 충격적인 모습을 보았죠...
>역시 저분은 보통의 인간이 아니야 라고 감을 잡았죠...
>
>점심을 띵띵 하게 먹고....
>
>다시 산으로 추발 하려고 하는딩...
>우리의 비탈리님... 역시 또 가보셔야 한다고 하셔서...
>빠빠이.....
>
>다시산....(에공 이름 까먹었다... 신월산 옆에 있는 산이라는댕...)
>점심을 먹고나니... 우띠 눈이 다녹아서 완전 쉐이크가 됬더군요..
>도로도 물투성이....
>더욱더 라이딩 하기가 힘들어졌죠...
>이건 탈수는 있는것 같은대 바퀴는 계속 헛돌지...
>차라리 아싸리 빙판이면 고냥 끌고가징....
>
>고러나 꼭때기 까지 어찌어찌 하여 겨우 도달했는대...
>여우님... 씩 웃으면서 하는말이....
>"어머머 끌고 오는것이 더 재미 있어...너무 너무 재이 있어요...."
>컥... 강적이야... 저건 여우가 아니야... 여우로 둔갑한
> 구 미 호
>점심때 대충 눈치까고 있었지만 이정도 일쭐이야...
>산에서 내려올대... 길을 잘몰듯어서 거의 무릅 반까지 차는 녹지도 않은 눈을 휘접고 내려왔죠...(이때 십자수님의 스빠쭈, 엄청난 성능을...)
>다 내려와서...
>신월산을 타려고 하였으나 사간이... 너무 늦어서리...
>모두다 떡뽁이 집으로 들어가려고 했은나...
>지는 아빠의 엄명이 있기에 혼자 또 빠빠이..
>(잉 나도 떡뽁이 좋아하는대...)
>
>오늘 신발과 양말까지 몽땅 젖었죠...
>눈에서도 구르고...
>ㅎㅎㅎㅎ 잼나가 탔죠.. 업힐에서 고생한 본전 뽑고 왔습니다.
>
>오늘의 출석부: 자방(ㅎㅎ 넘 재미 으셔 부천분이더군요-고기가 부천인가??),미사일박(지짜로 눈길에서 미사일처럼 날라가더뿐요),재성(모두들 아시죠-왠지 엘로홀스로 등장하지 않을까 하는댕.),비탈리(번재는 첨 나오셨지만. 왈바 게시판에서 많이 보던 아이디 이죵...),시칼라(모르시는 분이 없죵..),현수(부천서 산악자전거 타는분...미루님이 부천 코스개발업무를 떠 맞기고 왔죠-띠따로 잘다용...),깁스맨(한때 기브스를 하고 돌아다녀서 아이디강...),여우(구미호라니깐요....),미루..(집에 들어가셔서 점심 굶었다고 지금쯤 허니비님한테 띳따리 혼나고 있을꺼에용.ㅎㅎㅎ오늘 점심 굶은 벌로 저녁은 밥 3공기 먹기ㅋㅋㅋㅋ)
>
>peace in 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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