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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001.02.26 14:39조회 수 238추천 수 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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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는 다이어트가 않되고
근력운동이 됐네요
허벅지하고 팔뚝이 더 굵어졌을텐데
이를 어쩌우
체력하나는 지가 인정 합니다
여자 체력 그정도면 짱입니다
그럼 다음 묻지마때 뵈요
건강 하세요

여우 wrote:
>어제 집에 돌아온후 기절했다가 지금 몸을 추스렸습니다.
>너무 재밌고 신나는 묻지마였습니다.
>중간에 한두번 잔차 들고 올라가는게 힘겨울때도 있었지만 김현님,왕창님,미루님,미사일박님의 도움으로 무사히 올라가고 계속 꽁찌로 따라다녔지만 맨뒤에서 혼자 나름대로 열심히(?)타면서 눈밭에 하도 굴렀더니
>또다시 온몸이 멍투성이에 여기저기 쑤시네요
>왕창님이 빌려주신 모자 잘 빨아서 손질해두었습니다.
>모자 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다음에 뵈면 쵸코바 사드릴께용~~
>왕초님 애기는 아픈거 많이 나았어요?
>너무 순하시고 착하게 생기신 왕초님...
>애기가 아파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가?
>재성이님도 어제는 괜찮다고 하셨는데 몸 괜찮으세요?
>ㅋㅋㅋㅋ
>지금 쯤 미루님 묻지마에 혹 하나 생길까봐 두려워하고 계시겠지만
>당근~~~여우는 혹 할겁니다.
>미루님 가시는곳에 항상 따라다녀야쥐~~ 이상 미루님 스토커 여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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