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은 못했지만 라이딩 후기를 읽다보면 왈바 가족과 함께 구슬땀 을 흘리며 업힐 아슬 아슬한 다운힐 코스에선 손바닥에 땀이 베이고
간단한 행동식 대목을 읽다보면
군침이 꼴깍 목으로 넘어가고 새콤한 귤을 까먹는 글에서는
입안에 한가득 침이 고입니다. 너무 많이 고여서
입밖으로 질질 흘릴수도 있을까...
몸은 pc방에 있지만 마음은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왈바 가족과 함께 산을 오르고 내리고 있읍니다.
3월1일 오전 근무만 하고 서울대학교 순환 도로를 한바퀴 돌고
체력 보강을 좀 했읍니다. 방배동을 경유 여의도 고수부지를
돌아 집으로 귀가 항상 체력 증진을 하다보니 조금씩 파워가
늘어남을 느낄수 있어 기분이 좋아 지는군요.
항상 안정한 라이딩을 재삼 염원 하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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