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더군요. 그래도 날씨가 어제 같은 심술만 안부린다면 3월 하순부터는 광란의 라이딩이 가능할 것도 같은데....
전 진흙,눈밭 라이딩 덕분에 뒷 브레이끄 케이블을 하도 풀었다 조였다 하는 바람에 케이블 조임 볼트가 완전히 두루뭉수리해져서 (^^) 제대로 조여지지도 않고 낭패다 싶었습니다. 그런데 다행히 집에 돌아다니는 브레이크 암 고정 볼트를 끼워봤더니 딱 맞아서 이제 걱정 뚝입니다. 3월말경에 재민코스 거꾸로 타기 벙개올릴테니까 꼭 오셔서 진흙탕에 같이 함 뒹굴어 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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