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그렇게 의욕도 넘치고, 체력까지 받쳐주는지....
해남 땅끝마을 갔다온 담날, 수리산에 나온 여우님의
그 하늘을 찌를 듯한 기백(?)에 전 기냥 꼬리 말았슴다. ^^
나중에 MTB 프로페셔널 선수 되실 의향 있으신가요?
너무 의욕이 앞서면, 몸이 죽갔다고 나중에 아우성을 칠 지도
모르니, 몸도 확실히 챙겨가면서, 하시기 바래요.
글구 일욜날 수리산서 보니, 부천팀들 아주 끈끈한 유대관계를
보이시더구만요. ^^
저는 대회날 기냥 여우님 응원이나 하러 갈까 생각중임다. ^^;;
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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