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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리의 초보 번개 후기

........2001.03.19 20:33조회 수 256추천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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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굿 그러나
딴님들은 재미 노굿
저땜시 재미가 반감된 님들에게 송구한 마음 전합니다.(이순간 글쓴이 경건한 마음으로 공손히 인사드린다)

업힐은 힘이달리지 다운힐은 깡+실력이 달리지
처음 번개에 분위기를 띄우나
내리쏠려하면 앞길을 막고 서고(서진 않았고 거의 누워 있었슴)
특히 콜진님 앞에서 너무 발목을 잡아 송구하옵니다.
아! 한번은 막진 않았네요 아예 벼랑으로 굴러 없어져 버렸으니깐 하도 몇바퀴를 굴르니깐 이런 저런 생각할 여유도 있데요(이거 도대체 몇바퀴를 굴르는 거야.
누가 나의 이 흉함을 보진 않나.
들어가 마누라한테 죽었다 등등)ㅋㅋ 그때 콜진님 도와 주신 점 감사드립니다(이순간 글쓴이 또 경건한 마음으로 공손히 인사드린다)

올리브 님에게는 할 말이없슴당
님뒤에 초보중에 초보인 지가 뒤따라 조금에 도움도 못드린점 또한 송구 하옵니다. 지 한몸도 못 추스리는 지라....^^

물신양면(여기서 물은--- 빵, 초코바, 까까............
신은--- 초보도 끼워주신 넓은 마음
사고시 도와주신 동우애..........

산지기님과 쓸쓸히 라이딩 하다 여러분들과 함께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사실 초보라 번개는 망설였는데.........앞으로는 여러분에 기대에 누가 되지않는 저 바이트리가 되겠습니다.

참고로 아무번개나 실력 모르고 껴서 패는 안끼치도록 하겠습니다
앗! 몇분은 안도의 한숨을 ............그냥 관심법으로다가


이천일년 삼월 십구일
첨 번개의 감흥을 잊지 못하며
바이크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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