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윽... 취한다..

지금 방금 대모산 야간 라이딩을 마치고 왔습니다.

왜 취하냐구여?

라이딩후 뒷풀이를 거나게 했으니...

대모산 일정시간을 맞추지 못해 뒤늣게 왈바의 콜진님과 함께 대모산 반대편 라이딩을 했습니다.

중간 3거리 지점에서 잠시 기다리고 있으니... 잠시후...

여러명이 달려들더군요...

그러고는 업힐 잠깐하고...

포이동의 곱창집에 가서 오백세주 (백세주에다가 소주를 섞은... 반만 섞었으니 오백세주 되더군요 ㅋㅋㅋ)

한잔씩..................... 만 했겠습니까? 내가 누군데...

첸지 회원님들 한잔씩 돌고... 왈바 회원님과 또 한잔 한잔... 돌고 돌고...

다 못한 분들... 아쉬워 마시고... 술이 모자라 그런거니.. 담 기회에...

왈바 회원 15분 그리고 체인지 회원 7분... 모두 21분이 모이셨습니다.

기분 좋습니다.... 잠 푹 자고... 새벽 6시 반에 일어나 강촌 갑니다... (벌써 새벽 1시 반인가?)

내일 강촌 라이딩은 빡씨게 돌아야 할 것 같습니다. 시간이 모질라서...

다음주 수요일은 야간 우면산 번개 예약 되어 있습니다.

그때는 제가 치겠습니다... 울 동네니까...

모두 잘 들어 가셨져!!!

018-304-3044

언제나 즐거운 라이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