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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처가의 하루? 2. 헬멧을 꼭 착용 3. 일자산 후기

........2001.04.06 14:27조회 수 339추천 수 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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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병원뒤 개시판 에서만 읽을수 있었던 그유명한 육교를
올라서니 재성님 뒤로 몇분이 있었읍니다.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조금 있으려니 허니비님과 오버맨의
잔차가 보입니다. 아니 그런데 미루님이 안보이는 거예요.
물어보니 음허허허(다찌마와 리 버전) 이름이 틀릴수도 있음
글쎄 집에서 솔이 공주님과 함께 있다는 것입니다.
본인 생각에는 사랑스런 공주와 공휴일을 보내고 부인과 오바맨
을 산으로 보내고져 결정을 한걸로 상상 역시 왈바에는
참으로 배울것이 많다는 생각을 하였읍니다.
재성님과 하남시에서 오셨던 언체인님과 총 7명이 라이딩을 시작
업힐 식목일이라 사람이 많은 관계로 우회코스를 선택
마을로 다운힐
잔차를 타다보니 마음은 점점 젊어 지는 관계로
요철에서 점핑

아니 근데 이상하다 했더니 균형을 읽어버려 자전거는 오른 쪽
몸은 왼쪽 쿵 소리와 함께 머리가 땅바닥에 내동댕이 쳐 진것 입니다
잠시후 머리 한번 돌려보니 이상은 없었고
머리가 멍합니다.
왼 족 팔굽. 어깨 찰과상. 왼쪽 히프와 대퇴부위쪽
약간 아픔니다.
충격에 배낭에 있던 자물쇠와 핸드폰 물통이 바닥에
뒹글고 있구요
핼멧을 보니 왼쪽 귀 상부가 균열이 있음을 발견
헬멧 미착용시의 아찔함을
다시한번 전율을 느낌니다.

보호장비 필수 착용

잠시후 오바맨의 오바로 코스이탈 빽
마을을 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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