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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님~

........2001.04.09 23:54조회 수 281추천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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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맨을 보면 제 아들이 생각나 정말로 가슴이 뭉클 했습니다.
아! 난 저렇게 아들을 키울수 없을까? 하는 고민도 하고
그렇게 아들과 아버지가 어울리는데 어느누가
부러워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오바맨에게 테크닉 가르킬때 귀동냥 한것 잘 기억해서
열심히 연습 해야지..
언제난 즐거운 라이딩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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