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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미루님 언제간 만날날이 있겠지요. 기다려 집니다

........2001.04.15 02:42조회 수 305추천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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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날은 무지바쁜날 이라서 힘듭니다.
저도 미루님이랑 라이딩한번 하고 싶습니다.
그날을 기다려 봅니다.(시간이 맞는날)
그럼 즐거운 라이딩 하세요.

미루wrote:
:뱃살구장의 참맛을 보지못하시고 내려오셨군요....고덕산은 뱃살구장의 가장 후미에 있는 코스입니다. 말씀하신대로 고덕산은 등산객(산책객)들의 편의를 위해서 나무계단을 많이 만들어 놓았지요...실망하셨다고요?...하지만 나름대로 재미있게 탈수있는방법이 있답니다....이번주 토요일날 오후 한번 만나실까요?...재미있게 타는 방법을 전수(?)해 드리겠습니다...^^;;;
:
:언체인wrote:
::오늘 고덕산 올랐지요. 시작은 약수터가 아니라 보훈병원 육교에서 고덕동 쪽으로 직지해서 끝나는 T자 코스 왼쪽으로 조금지나 차대고 올랐습니다. 처음부터 나무계단이라 높지는 않지만 내려서 끌고 올랐습니다.
::어느 정도 오르니 타고 오를수 있는 곳이 나와 타고 조금가니 군 토치카가 있더군요 오른쪽으로 돌아서 다운힐 무척 짤더군요. 그리고 얼마안가 또 계단들 오늘은 거의 계단으로 시작해서 계단으로 끝났습니다.기대와 달리 실망이 앞서더군요. 대우 아파트 앞까지 가서 약수 담고 다시 역으로 업힐 별로 힘들지 않았습니다. 힘쓸일도 사실 별로 없었습니다.조금만 가면 나무 계단이 나오니 이거 피해서 타느라고 속도고 그렇고 주위 경치 볼것도 없었요. 참 한가지 소득이라면 올림픽 대로 타다가 막혔을때 암사 취수장으로 빠져 나오는 길을 발견했다는 것입니다. 하남시 사는 저에게는 큰 수확이었지요. 암사언덕에서 차막히면 고덕동 뒤길로 빠지는 길을 발견했으니 말이죠.아뭏튼 이걸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시간이 널널해 가까이 있는 영MTB들러서 물건 구졍좀하고 사장님이 녹차한자 주셔서 잘 받아먹고 조금 있으니 K2님 오셔서 상견례하고 자전거 좀 손보고 집으로 왔습니다.
::ps. 영 MTB 사장님 넘 thank you very much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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