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를 이제야 올립니다.
수류탄님은 그새 올리셨더군요 역시 집에 컴퓨터가 있어야돼(이때 집에 컴퓨터가 없는 바이크리 매우 부끄러워 한다. 아이~~~ 부끄러워라)
얼마전 개때 라이딩을 바라며 엽기 출석부를 쓰던때가 얼마전인데 이렇게 빨리 꿈이 실현 될 줄이야.(아이~~~~황홀해라)
라이딩 인원 55명
차량 지원
관광 버스1대.
5톤 트럭1대,
카니발 1대,
이병진님 아반떼1대
유진님 엑센트 1대
그리고 수없이 사라져간 초코바, 영양갱, 게로웨이 등 등 등(아이~~~엄청나라)
이른 아침 한강 시민 공원은 넘처 나는 형형색색 유니폼과 잔차로 물들어 갑니다.
드뎌 우리에 5톤 트럭 등장 일사불란하게 잔차를 때려 실어됩니다.
정말로 엄청 납니다. 트럭에 그득히 쌓인 잔차 순간 모두들 저 트럭에 실린 잔차가 얼마나 될까를 계산하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대당 200은 잡아도 일억은 될꺼야 등등등... 호호맨님 정말 양심가 이십니다 나같으면 잔차같고 날랐을 텐데 알미늄 프레임만 녹여 팔아도 돈이 얼마야...(아이~~~흉칙 하여라)
여우님이 나눠 주시는 이름표를 붙이고는 드뎌 깡촌으로 출발 차안에서 이루어진 일 생략(수류탄님 후기 참고)(아이~~~얍삽하여라)
경강역 도착 서로의 잔차를 정비한 후 드뎌 출발 55대의 잔차 행렬 장관입니다. (아이~~~~장관이여라)
산지기님 왈
강촌은 MTB에 성지 같은 곳이라고 하더군요 태권도에 성지인 국기원처럼 그러나 한치령 고개는 성지가 아니고 사지입니다 (아이~~~빡새여라) 여지없이 생산에 들어가는 개거품 한참을 업, 업, 업하다보니 문득 과학소년 "바이크 리" 중력에 대한 의문이 떠 올릅니다. "이산은 높으니 중력이 덜 작용하겠지" 한마디로 내려 끕니다
어느덧 한치령 정상 이병진 님께서 마중 나와 계십니다
자 드뎌 다운힐 무자게 쏩니다(나름대로 무자게)
날으는 짱돌님 업힐은 죽어라 죽어라 힘들게 오르시며 잔차 산지 18일 됐다고 애써 강조하시더니 제 에스코트가 무색하리 만큼 무자게 쏩니다.
상쾌한 다운힐은 그리 길지 않습니다 올라온 수고에 비하면 너무나 짧게 느껴 집니다(제법 다운힐러 같은 생각이...아이 ~~~민망 하여라)
허기진 배를 채울곳 가정리내용은 생략합니다.(심자수님 후기 참고 아이~~~얍삽하여라)
채운 배를 이끌고 계곡 앞으로 집결 개울물에 세수하려고 하는데 언님인가가 물티라고 개울에 돌을 던지십니다. 하지만 아랑곳 하지 않습니다. 제 의외에 반응에 모두들 놀라 하십니다. 순간 저는 요즘 왈바에 미친개가 생각이나 그냥 무덤덤하게 대처 합니다
약간에 기념 촬영 개인 적으로 사진 찍는 것 싫어하신다는 홀릭님 다른 조들 사진 찍을때 쓸때 없는 포즈로 까메오 출연 하십니다.(아이~~천진난만하여라)
사진 촬영후 봉화산으로 돌격앞으로 돌격이라는 말이 무심하게 줄줄 거리며 저를 포함한 초보분들 줄줄 거리며 오르십니다. 모든 업힐이 그렇듯 빡셉니다. 그와중에 몇몇 고수님들 흙발을 날리면서 추월하십니다.
드뎌 봉화산 정상 피니쉬 라인을 만들어 놨더군요. (아이~~~유치 하여라) 근데 그 유치한 장난에 모두들 호응을 하며 즐거워 하십니다.(아이~~~단체로 유치하여라)
다시금 시작되는 다운힐 냅다 쏩니다
아까 보다 더들 쏘십니다. 지나가던 아이들 대회냐고 열광합니다.
드뎌 주차장 한님 한님 모여 듭니다 인원이 많으니 쫄바지가 하나도 안 쪽팔립니다. 약간에 휴식후 경강역으로 온로드 다들 빠릅니다.
다들 6,70년대 근로자들 같습니다 오로지 앞만 보고 달립니다 주위에 경치는 들어 오지도 않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풍류와 낭만을 아는 바이크리 경치를 음미 하며 살살 탑니다(아이~~~낭만 적이여라)
어느덧 라이딩은 이렇듯 끝나고 서울로 향합니다 우리에 속도광님들 차 막히는 꼴은 못보십니다 여기저기서 나오는 짜증 그래도 서울도착은 합니다.
모두들 허기진 배를 채우러 삼삼오오 먹을 것을 찿아 나섭니다.따끈한 우동 한그릇 뚝딱비우시는 홀릭님 이제야 살것 같다 하십니다. 라이딩에 기쁨이 뭐니, 인생이 뭐니해도 배부른게 장땡인가 봅니다.
트럭을 기다리는 와우님 밤공기가 차다고 엄살을 떠십니다 반바지 입은 사람이 태반인데 왈바에 군기 담당 어쩌고 하시더니 이리 약한 모습을...
다음번 인사 이동때는 와우님을 군기담당이 아닌 친교부장으로 발령을 내려야 할 것 같습니다.
드뎌 트럭 도착 모두들 잔차를 내려 들고는 아쉬운 인사를 뒤로 하고 집으로 향합니다. 강촌 개때 라이딩에 끝이지요
와조 출석부
바이크 러브, 바이크 홀릭, 김지승, 김정환, 켑 싸이즈, 날으는 짱돌, 햄릿, 바이크리
오늘에 적산 거리: 그런거 몰라요
오늘에 최고 속도: 꾀 나왔음 그러나 정확힌 모름
누구 남는 속도계 없낭?
추신:
이 어려운 라이딩을 추진 하신 미루님께 감사드립니다
트럭을 추진 하여 주신 호호맨 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와조에 반장님 홀릭님께 감사 드립니다.
우리 와조를 앞에서 이끌어 주신 바이크 러브님께 감사 드립니다.
인용 할 수 있는 후기를 먼저 써 주신 수류탄 님께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번개에 참여 하도록 시간을 허락 하신 우리 와이프님께 감사 드립니다.
또 추신:
배영성님 후기 맘에 드세요?ㅋㅋㅋ
수류탄님은 그새 올리셨더군요 역시 집에 컴퓨터가 있어야돼(이때 집에 컴퓨터가 없는 바이크리 매우 부끄러워 한다. 아이~~~ 부끄러워라)
얼마전 개때 라이딩을 바라며 엽기 출석부를 쓰던때가 얼마전인데 이렇게 빨리 꿈이 실현 될 줄이야.(아이~~~~황홀해라)
라이딩 인원 55명
차량 지원
관광 버스1대.
5톤 트럭1대,
카니발 1대,
이병진님 아반떼1대
유진님 엑센트 1대
그리고 수없이 사라져간 초코바, 영양갱, 게로웨이 등 등 등(아이~~~엄청나라)
이른 아침 한강 시민 공원은 넘처 나는 형형색색 유니폼과 잔차로 물들어 갑니다.
드뎌 우리에 5톤 트럭 등장 일사불란하게 잔차를 때려 실어됩니다.
정말로 엄청 납니다. 트럭에 그득히 쌓인 잔차 순간 모두들 저 트럭에 실린 잔차가 얼마나 될까를 계산하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대당 200은 잡아도 일억은 될꺼야 등등등... 호호맨님 정말 양심가 이십니다 나같으면 잔차같고 날랐을 텐데 알미늄 프레임만 녹여 팔아도 돈이 얼마야...(아이~~~흉칙 하여라)
여우님이 나눠 주시는 이름표를 붙이고는 드뎌 깡촌으로 출발 차안에서 이루어진 일 생략(수류탄님 후기 참고)(아이~~~얍삽하여라)
경강역 도착 서로의 잔차를 정비한 후 드뎌 출발 55대의 잔차 행렬 장관입니다. (아이~~~~장관이여라)
산지기님 왈
강촌은 MTB에 성지 같은 곳이라고 하더군요 태권도에 성지인 국기원처럼 그러나 한치령 고개는 성지가 아니고 사지입니다 (아이~~~빡새여라) 여지없이 생산에 들어가는 개거품 한참을 업, 업, 업하다보니 문득 과학소년 "바이크 리" 중력에 대한 의문이 떠 올릅니다. "이산은 높으니 중력이 덜 작용하겠지" 한마디로 내려 끕니다
어느덧 한치령 정상 이병진 님께서 마중 나와 계십니다
자 드뎌 다운힐 무자게 쏩니다(나름대로 무자게)
날으는 짱돌님 업힐은 죽어라 죽어라 힘들게 오르시며 잔차 산지 18일 됐다고 애써 강조하시더니 제 에스코트가 무색하리 만큼 무자게 쏩니다.
상쾌한 다운힐은 그리 길지 않습니다 올라온 수고에 비하면 너무나 짧게 느껴 집니다(제법 다운힐러 같은 생각이...아이 ~~~민망 하여라)
허기진 배를 채울곳 가정리내용은 생략합니다.(심자수님 후기 참고 아이~~~얍삽하여라)
채운 배를 이끌고 계곡 앞으로 집결 개울물에 세수하려고 하는데 언님인가가 물티라고 개울에 돌을 던지십니다. 하지만 아랑곳 하지 않습니다. 제 의외에 반응에 모두들 놀라 하십니다. 순간 저는 요즘 왈바에 미친개가 생각이나 그냥 무덤덤하게 대처 합니다
약간에 기념 촬영 개인 적으로 사진 찍는 것 싫어하신다는 홀릭님 다른 조들 사진 찍을때 쓸때 없는 포즈로 까메오 출연 하십니다.(아이~~천진난만하여라)
사진 촬영후 봉화산으로 돌격앞으로 돌격이라는 말이 무심하게 줄줄 거리며 저를 포함한 초보분들 줄줄 거리며 오르십니다. 모든 업힐이 그렇듯 빡셉니다. 그와중에 몇몇 고수님들 흙발을 날리면서 추월하십니다.
드뎌 봉화산 정상 피니쉬 라인을 만들어 놨더군요. (아이~~~유치 하여라) 근데 그 유치한 장난에 모두들 호응을 하며 즐거워 하십니다.(아이~~~단체로 유치하여라)
다시금 시작되는 다운힐 냅다 쏩니다
아까 보다 더들 쏘십니다. 지나가던 아이들 대회냐고 열광합니다.
드뎌 주차장 한님 한님 모여 듭니다 인원이 많으니 쫄바지가 하나도 안 쪽팔립니다. 약간에 휴식후 경강역으로 온로드 다들 빠릅니다.
다들 6,70년대 근로자들 같습니다 오로지 앞만 보고 달립니다 주위에 경치는 들어 오지도 않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풍류와 낭만을 아는 바이크리 경치를 음미 하며 살살 탑니다(아이~~~낭만 적이여라)
어느덧 라이딩은 이렇듯 끝나고 서울로 향합니다 우리에 속도광님들 차 막히는 꼴은 못보십니다 여기저기서 나오는 짜증 그래도 서울도착은 합니다.
모두들 허기진 배를 채우러 삼삼오오 먹을 것을 찿아 나섭니다.따끈한 우동 한그릇 뚝딱비우시는 홀릭님 이제야 살것 같다 하십니다. 라이딩에 기쁨이 뭐니, 인생이 뭐니해도 배부른게 장땡인가 봅니다.
트럭을 기다리는 와우님 밤공기가 차다고 엄살을 떠십니다 반바지 입은 사람이 태반인데 왈바에 군기 담당 어쩌고 하시더니 이리 약한 모습을...
다음번 인사 이동때는 와우님을 군기담당이 아닌 친교부장으로 발령을 내려야 할 것 같습니다.
드뎌 트럭 도착 모두들 잔차를 내려 들고는 아쉬운 인사를 뒤로 하고 집으로 향합니다. 강촌 개때 라이딩에 끝이지요
와조 출석부
바이크 러브, 바이크 홀릭, 김지승, 김정환, 켑 싸이즈, 날으는 짱돌, 햄릿, 바이크리
오늘에 적산 거리: 그런거 몰라요
오늘에 최고 속도: 꾀 나왔음 그러나 정확힌 모름
누구 남는 속도계 없낭?
추신:
이 어려운 라이딩을 추진 하신 미루님께 감사드립니다
트럭을 추진 하여 주신 호호맨 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와조에 반장님 홀릭님께 감사 드립니다.
우리 와조를 앞에서 이끌어 주신 바이크 러브님께 감사 드립니다.
인용 할 수 있는 후기를 먼저 써 주신 수류탄 님께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번개에 참여 하도록 시간을 허락 하신 우리 와이프님께 감사 드립니다.
또 추신:
배영성님 후기 맘에 드세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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