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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의 첫 투어일기..

........2001.04.24 09:50조회 수 23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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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형하고 아빠하고 아저씨만이하고 강촌에 가서 자전거를 탔다.
매일 동네에서는 작은 자전거를 탔다. 처음으로 mtb자전거를
아빠가 사주셨다. 그런데 아저씨들하고 강촌에 있는 산을
올라가는데 무척 힘들었다. 형아는 다른형하고 잘 올라가는데
나는 아빠하고 산을 올라갔다.
숨도 차고 힘드는데 지나가는 사람들이 잘탄다고 칭찬해줘서
기분도 좋고 다리가 아프지안은것 같다.
형과 왈바 아저씨들은 모두 산을 3게를 넘어는데 나는 1개반을 넘었다.
그래도 아빠가 잘했다고 칭찬을 해주셨다.
나도 민기형처럼 만이 연습해서 투워도 나가고 대회도 나가고싶다.
정말 재미있었다. 다운힐할때 시원하고 기분도 상캐했다.
알바 정기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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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정기의 첫 투어일기를 옮겨 놓았습니다,,,

다음날 팔목이 아프다고 했지만 너무 재미 있었다는군요.

그날 15Km 지점까지 끌기도 하고 타기도 하고 올라 갔었구,
봉화산 마지막 다운힐 구간을 거꾸로 2/3 이상을 올라갔었죠..

다운힐할때 손에 힘이 많이들어가서 손이아프다고하여 중간중간 쉬면서 내려왔지만
그래도 다운힐이 가장 재미있었다구 하더라구요...

온바이크님께서 수제자로 받아주셔야 할듯 합니다..

그리고 집에와서 엄마한테 하는말...

"진짜로 재미있었구 이름을 부를때는 이름뒤에 님자를 붙이는거야.."

라고 하더군요.

왕초님,수류탄님,와우님 민기 뒤에서 챙겨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번짱 미루님 정말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민기는 다음날 수학여행을 떠나서 일기 못썼습니다

이상 백수 이병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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