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keholic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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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에 전 늘 혼자 자전거 끌고 새벽에 강촌을 가곤 했지요.
:혼자 있을때 그런 황당한 일을 당하면, 귀가 열리고, 눈이 뜨이고, 마음이 열리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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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쌔리 밟으면 못들었을 새소리 실컷 들으셨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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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탄님, 체인이 하루에 여러번 끊어졌다면 문제가 있습니다.
:빨리 문제점을 잡으십시요.
:안그러면 그거 계속 그럽니다.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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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탄님 !
후기 재미있게 읽었읍니다.
그리고 수류탄님의 그 용감함에 놀랐읍니다.
십자수님이 그렇게도 무서워하는 그 큰 개를
발로 그냥 차버리다니요.
와우~~
겁납니다.

반월인더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