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창진의 막달려 왕초보 입니다.
여기 투어스토리에 보니 옛날생각이 막 나네요
제가 중2때 부터 한7년을 잔차타고 통학도 하고 혼자 하이킹도 가고 강을 역류로 타보기도하고 했거던요.
경남 진주에서 마산까지 국도로 편도68킬로미터 왕복 136킬로 하루에 왔다 갔다 그것도 혼자서~~~
어떨땐 휠이 20인치짜리 초등학생용 잔차를 개조(지금 잔차로보면 다운휠용) 철공소에서 앞뒤로 샥을 용접을 해서 달고 뒤기어는 통기어라고 핸드그립식으로 뒤스프라켓에통안에서 3단변속 되는)뒤에 배낭(등산용)을 매고 계곡물 을 가르며 자갈이 만은곳만 비집고 다니고 했던 기억이 생생해지네요.
그러다 사회밥 먹기시작 하면서 잊고 있다 작년 4월부터 다시 엠티비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지금은 불혹의 나이탓인지 그동안 체력단련에 무디어져갔고 산에 올라가면 제일 뒤처지면서도 꾸억꾸억 오르곤 합니다.
여기 마창진 막달려 회원여러분 저때문에 고생이 만지요 *^.^*
전국에 왈바회원 여러분 쉬지 말고 건강과 집안의 평안을 위해서 열씸히 틈나는 데로 잔차 타시고 잔차만큼 조은 운동이 없을 겁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번 광덕산 대회에 참석 하시는 잔차맨 여러분 모두 안전하고 조은 성적 기록 하시길 멀리 창원에서 왕초보가 기원합니다.
왈바 여러분 언제나 건강 합시다^.^